우리나라의 반기업정서는 아주 극에 달하는 지경이라 합니다.
실제 이러한 반기업 정서의 조장은 정치권의 경제 손벌리기와
가진 자 몰아세우기 정책에 기인한 바가 크다 볼 수 있습니다만,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이나 LG, 현대자동차를 외국인들은 선호하는데,
우리 국민은 멸시하고, 특히 정부는 출자규제다 뭐다 하는
각종 규제정책으로 발목을 움켜쥐고 있으니 정말 이해 안가는 일입니다.
기업들이 생산과 판매를 많이해서 수익을 많이 내는 것이
국익에 도움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친노조 성향의 정부와 반기업정서가 기업의 투자의욕을 꺽지는 않는지...
올림픽에서 한국 제품을 알리려 노력하는 대기업들의 필사적인 모습과,
대기업 규제에는 흐트러짐 없이, 기업살리기는 뒷전이고,
정쟁에만 필사적인 정치권의 모습은 너무도 대조적이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기업은 외국인만 인정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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