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벼룩시장을 보던중
하루에 한두시간 투자해서 인터넷 부업(010전환가입자유치및 인터넷 쇼핑몰 관리.
월60만원 보장)이라는 문구를 보고 연락을 했더니 모아텔레콤이란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컴맹은 아니냐고? 신용 불량자는 아니냐고? 아니라고 했더니 그럼 사이트를 개설해주고
홍보두 회사에서 해주니 본인인 저보고 관리만 해주면 월수입 60만원정도 보장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공부도 해야하고 돈두 벌어야하기에 공부하면서 괜찮을 듯 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계약과정에 보증금을 1,594,000원을 10개월로 카드로 결제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카드가 없는 전 왜 카드로 해야하냐고 물었더니 회사규정상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한달해보구 수입이 없으면 취소할수있냐고 물었더니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해서
할수없이 누나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그후로 사이트가 개설이 되고 며칠이 되지두 않아
카드 대금이 날라왔습니다.수수료20%나 붙어서.전 너무 황당해서 담당자한테 물었더니
자기도 몰랐다면서 어쩔수 없이 내라구 하더군요.자기가 홍보 많이 해준다고..
근데 몇날며칠이 지나도 제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을 없었습니다.
그래서 왜 홍부를 안해주냐고 물었더니 말이 또 틀려지더군요.
한달 후부터 홍보가 된다고. 느낌이 이상해서 회사 다른전화로 했더니
본인인 제가 홍보를 해야된다구 하더군요.전 누나에게 솔직히 말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래서 누나가 자세히 알아보더니 사기당한거 같다고 카드회사에 전활해서 취소요청을
했으나 카드 회사에서 요청을 받아들이지 안았습니다.그래서 해지를하려고 했더니
위압금을 물으라고 하더군요 90만원정도를.,,,그러면서 위압금을 물지 않으려면
회사에서 도와줄테니 매매양도신청을 하라고 해서 신청서와 등본을 보냈습니다,
며칠이 지나 다른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옥션과같은 경매 사이트에 도매인 매매를
하라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렇게 한 상태인데.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저같은 피해자가
너무 많고 회사에서 도와주기는 커녕 제가 매매를 하는 겁니다.매매를 못하게되면
수수료까지 포함한 180만원 정도는 그냥 물어야하는거죠.그만 제가 속구 말았던 겁니다
저와 똑같은 피해자가 한둘이 아닌거였습니다.정말 억울합니다.내용증명서를 뗘서 보냈지만
이것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더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도와주세요...
참고로 이 사이트 가보세요 피해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cafe.daum.net/nsw3)
카페 제목은(NSW 엔시라인 스카이위즈)입니다.부디 바쁘시더라도 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회사측에서 이런 사실을 말했다면 계약을 하지도 않았을텐데....
속이면서 계약을 성사시켰을때 저같은 사람들은 무조건 피해를 봅니다,
그렇기에 사기라는 겁니다..또한 저뿐만이 아니라 저와같이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 학생들이 피해를 본다는게 너무나 화가 납니다...
귀찮으셔도 잘 처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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