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안의 르씨엘이라는 쇼핑몰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이곳은 (주)동보건설에서 분양,임대를 하다가 파산이 나서 임대자들은 보증금을 받지못하고...후에는
드림플러스라는 (3인공동소유)회사에서 청주의 운천동지점 농협에서 전액 대출로 인수를 하였슴니다.
인수대출과정에서 27억이 인수가인데..30억이라는 과도한 금액을 대출한것또한 의문입니다.
문제는 인수후 보증금을 배로올린후 6개월만에 부도내고 잠적했다가 최근 재계약시점에 (주)예진통상 이라
는 사람들을 대리고와서 그사람들한테 매각할것이니 그사람들과 계약을해라,아니면 지금장사하는 자리를
다른사람한테 임대하겠다고 협박을 하고있습니다. 등기가 넘어간것도아닌데,계약을 하는행위가 가능한지.
이곳은 월래대로 금일날짜로 경매가 잡혔는데,대출 농협측에 한달 연장해달라고해서 경매는 연장상태입니다. 여기서 또하나 못믿게하는것은 똑갔은 매장인데,보증금1000만원 달라던것은 500만원에 계약해주고, 600만원에 계약해주고 천차만별입니다. 가격은 조정해줄태니 빨리 돈을 가져와라 하는식입니다.
이곳에서 계약기간이 끝나서 다른곳으로 가고싶어도 보증금을 받지 못해서 나갈수도없고, 어쩔수 없이 힘들게 영업을 하고나니 매달 보증금에서 월세는 까지는상황이고...다행이 자리를 잡고 영업할만하니, 종적을
감췄다가 다시나타나 보증금을 달라고하니, 또다시 보증금을 넣기가 불안하고, 이곳이 경매가 취소되고.등기상 하자가없다면 힘들더라도 보증금을 내고 영업을 하겠지만 등기도 안받고,경매도 진행중이다가 연장한상태이고,이상태에서 보증금을 넣자니 불안하고...
상인들은 현재 매일매일 불려올라가면서 압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미 부도가난 사람이 제계약을 할수있는지 그렇다면 보증금을 보호할수있는 방법은없는지...
자기들의 매장(전채매장의60%)의 관리비도 못내서 한전에는 연채금이 몇천만원이 밀려있어 언제 전기가
끈길지 모르는 상황인데...장사하는 상인으로써 답답할뿐입니다.
이곳에서 영업하는 120여명의 영세 사업자들을 보호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위치:충남 천안시 대흥동165번지 르씨엘쑈핑
12월23일 2차 경매예정(한달 연기상태)2003타경10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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