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들 정가판매를 법으로 실시 한 것처럼 화장품도 정가판매를
하게 된다면 아마도 이런일이 없을 겁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전 국민이 정보의 바다속에서 자유를 누리게 된
것은 가히 기뻐할 일입니다만, 그것으로 인해서 관련법이나 세부정책
이 제정되어지지 않음으로 그 틈새 시장에서 우격다짐을 하는 것은
아마도 컴퓨터와 화장품이 대표적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용산 컴퓨터 시장을 조금이라도 아는 분이라면, 지금 제 심정이
어떤지 잘 알겁니다. 돈 많은 딜러들이 물량 공세를 하면 영세상인
들은 한달도 못 버티고 떨어져 나갑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화장품도 -> 거대하다고 겸손하지 않고, 무분별한 다툼으로 무언가
를 쟁취하여 결국 더 거대해지려는 商道를 모르는
분들은 자칭 인기남 가수M씨 처럼 노래도 모르고
노래라고 팬을 속이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
고객들이 싸게 사면 좋습니다.
그런 고객 유치를 위해서 경쟁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 민주 정치 입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뜻대로 되지 않는 다고 商道를 어기고
스스로의 잘못은 싹 덮어두고
철없는 어린애마냥 마치 자신들이 인터넷몰의 대표인양 나서서
거두지 못할 싸움을 하셨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가게를 운영하면서 인터넷쪽에 맞추려면
로드 마켓인 저희는 자주 웹서핑을 하게 됩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여 인 닷 컴 님께서 항상 가격을 앞장서서 폭락시키시더군요.
[그것은 당연히 다른 쇼핑몰들과 사전동의없는 일이죠. 경쟁상대인데 우리 가격 내리겠소~하고
내리겠습니까? 기습적으로 내려서 고객더 끌어보려는 얄팍한 심산
이죠... 그것을 다른 쇼핑몰에서 쌍수들고 환영하겠습니까?
다른 쇼핑몰은 아마도 여인닷컴님 처럼 생각하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자신들도 저희 ˜伺낮?경쟁을 하려면 울며겨자먹기로
가격을 맞춰야 하니까요. 서로 난감한 일들만 만들다가
이제서야 무얼 터뜨리는 건지... 태평양이야 나랑 상관없수다만,
여인닷컴님의 무분별한 가격정책에 울화가 치밀어 올랐수다.]
그래놓고 이제 와서 '화장품 쇼핑몰들아 뭉치자!'는 우스꽝스러운
회유적인 공지사항을 올리는 것은 여인닷컴만의 商道인가요?
딴지를 거시려면 논리 정연하게 올리십시오.
인터넷 쇼핑몰에 근무하시는 분 수준이 그것 밖에 안됩니까?
상식으로 겸손하게 서로 자문을 구하면서 협의점을 찾는것이
우선이지 편파적으로 보면서 내용에는 없는 것들로 시비거는 것은
무서운 초등학생이나 하는 겁니다.
서로 먹고살만큼 벌어먹고 살 수 있게 서로 지켜야할 것을 지키는
것이 商道가 아닐까요?
보세요... 다시 보세요...제가 쓴글...
거리에 나 앉으신 분이 태평양이든 엘지든 규정을 지켰는데도
나 앉을까요? 자신만 배불리겠다고 다른 특약점들 하지 않는 짓을
했으니까 나 앉은것 아닙니까?
로드마켓도 마찬가지... 불과 300미터 떨어진 ˜乍【 가격을 폭락
시키면 우리도 따라가보면 얼마 안있어서 양쪽˜濱?매출저하로
허덕이게 됩니다. 거기에 길거리 다다구리라도 떠 보십시오
환장합니다.
商道운운 하지 마십시오...
먼저 지키고 나서 말씀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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