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맥주라는 것이 물에 발효시킨 원액에 효모 탄산등등... 그래서
거품이 나고 신선하다고 하죠? 원가가 얼마일까요? ^^
2.두통약이나 간단한 감기약 이야기입니다.
원료 3~10L짜리 한통에 얼마 할까요? 1만에서 3만정도 입니다.
그통하나면 두통약을 평생먹고 남주고해도 남을정도 랍니다.
(뭐..건강한 사람이야 소비가 없겠지만 어쨌든 시중에 유통되는
약의 가격기준으로 1박스만 팔아도 쉬운계산으로 마진이 남겠죠)
3.이렇게 예를 드는 것은 위 제품들과는 사뭇다르게 화장품엔
여러가지 연구 결과와 특수재료로 인한 가격대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4.무엇이든 한 제품이 나오기까지, 재료비 + 제조비 + 홍보비 + 연구비 + 유통비 등등이 들어가서 제조원가의 작게는 몇배에서 몇십
배까지 붙는 겁니다.
5.이러한 거품때문에 불만이시라면 직접 제조해서 바르세요^^
6.그 거품때문에 당신도 먹고 삽니다.
7.여기에 부패나 부정을 신고하는 것외에 올바른 의견을 낼 권리는
누구나에게 있습니다.
8.지금은 다른일을 하지만 예전에 태평양의 녹을 받아먹던 사람으로 그냥 볼수 만은 없었습니다.
9.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닌데 네티즌 선동하는 여인닷컴이 더 우습
습니다. 옛적 시위하던 시절엔 명분이나마 있었죠. 돈에 관련된,
"제품"이라는 것에대한 기본적인 개념도 없는 쇼핑몰...
아예... 화장품보다 돈 더 많이 남는 자동차를 파시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와 국외 유수의 기업들에게 거품을 빼라고
해보십시오. (자동차가 아니더라도 이윤이 많이 남는걸 하시고 똑같이 해보세요)
정당하게 삽시다. 저밑의 글 보니 특약사항이라는 걸 먼저 위배
하신 분이 있다던데... 제가 경비업체에 근무해봤습니다.
각서를 쓰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해서...
그것을 지켜나가야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월급도 받겠지요?
특약이라는 것은 지키라고 있지, 법의 한 항목만 따지면서
왈가왈부하라고 있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글들을 읽어보니 두 세분 빼고는 각각 입장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글 같은데요.
근거나 자료없이 막연한 감정으로 글 쓰신 분들...다 보입니다.
네티즌을 바보로 보시는 분들 많은데...
요즘 네티즌 누가 우우우우 하면 우르르 안몰립니다.
충분한 정보없인 안움직입니다.
초등학생을 게시판 알바로 고용하셨는지...
유치하게 사지 맙시다.
10. 다소 글이 딱딱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건강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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