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위치한 판매점(가야정보=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동 부천 E-MART 쇼핑몰 66호
/032-6682-011)에서 기존에 이용하던 휴대폰을 해지한 후 동일한 번호로 새로운 휴대폰 단말기를 구입
하였습니다.
1. 휴대폰 구매시 가입비를 면제받는 조건에서 구매를 하였으나 단말기 구매후 011e-station 으로
확인한 결과 가입비 55,000원이 청구됨..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 대리점 김은주씨와 통화를 하여
확인후 전화를 달라고 요청을 하였으나 연락을 받지 못하였고 SK 고객센터에서는 무조건 대리점측으로
문의하라는 안내만 받았습니다.
고객센터를 시작으로 하여 판매점,대리점으로 전화통화 및 방문을 하여 처리되기까지 대략 7일가량
시간을 허비하였으며 그 사이에 판매점측으로 가입비 환불을 받기로 하였으나 약속일자에 환불처리
(가입비 환불)조차 되지 않아 판매점으로 재방문하여 현금으로 환불받는 사례가 발생되었습니다.
2. 위의 사례로 SK 텔레콤의 이미지가 많이 손상되었으나 여기까지는 이해하였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명의로 가입되지 않는 번호(011-9726-7953)로 하여 93,550원의 통신요금이 청구되었으
며 더불어 단말기 구매시 구매일자까지 사용한 前휴대폰 요금 67,660원을 납입하였으나 미납으로 처리
되어 11월 청구액에 93,550원과 함께 재청구가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다시한번 고객센터로 문의하였으나 대리점으로 문의하라는 무책임한 답변만 받았고 대리점측
으로 연락을 하여 해결을 보았습니다.
(판매점 직원의 曰) => 판매점에 진열된 휴대폰마다 가상번호라는것을 불법으로 받아놓고 신규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점측에서 가상번호를 누군가가 현재 사용을 하는 것처럼 기본요금,부가서비스료등
을 판매점에서 임의적으로 신청을 한다고 합니다 => 이는 SK 고객센터에서도 모르는 불법행위라 함
즉, 저는 불법행위로 인해 채번된 가상번호(011-9726-7953)의 기본요금,부가서비스(네이트드라이브)을
청구받았던 것이었습니다.
3. 어찌되었던 SK측에서 해결을 해주었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하였으나 12월분에 청구된 금액으로 인해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12월 사용요금중 가상번호로 등록되었던 부가서비스 네이트 드라이브의 요금 5,333원(11/1~11/9)이 청
구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연체가산금 1,301원이 청구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SK고객센터
로 연락하였으나 역시나 똑같은 대리점으로 문의하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대리점으로 재
문의하여 대리점 직원 김택승(김승택)씨가 12/27~28일경에 본 금액을 본인통장으로 환불을 약속하였으
나 현재까지 미입금 상태입니다.
제가 대리점측으로 연락을 하여 독촉을 할수 있습니다만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보아 또 다시 앵무새같은
고객센터의 무성의한 답변과 대리점측의 약속 불이행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이상 받고 싶지 않습니다.
SK라는 큰 대기업에서 어떻게 아직까지도 고객센터와 대리점과 전산교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
이 이해가 되지 않으며 고객센터가 단순한 신상변경을 해주는 곳인지 의심스러우며 또한 대리점측에서
는 이렇게까지 고객의 약속을 무성의하게 받아들일수 있는지 불쾌할 따름입니다.
더이상 SK텔레콤을 이용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굴뚝같으며 지금까지 이로인해 두달여간 저의 시간과
정신적인 피해보상 및 책임자의 정중한 사과를 요청하는바입니다.
힘없는 고객의 작은소리이지만 이 글로 인해 더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고 앞으로 이러한
불법행위가 이루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7116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