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한텍정보통신에서 1997. 9.1 - 2003. 12. 31 까지 근무한 사람입니다. 회사의 정리 해고로
그만 두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밀린 월급(\17,034,000)도 못 받은 상태로 정리해고 되었습니다.
정리해고도 억울한데 못 받은 밀린 월급을 요구하니 회사 대표이사가 법(마음)대로 하라 합니다.
그래 본인은 노동부 강남사무소에 고발하여 양자가 진술을 마쳤습니다.
그래 근로감독관 이야기는 사용자(회사)가 급여을 주지 않으면 검찰에 송치되어 검사의 재 지급 지시를
내려도 돈을 안주면 근로자는 민사소송으로 재산에 가압류 등 기타 방법으로 근로자가 찾아
하는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회사 돈을 주지 않으면 어쩔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찌 이런일이 있습니까? 도대체 사업주(사용자)가 급여를 주면 받고, 주지 않으면 소액 벌금으로
끝나고..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 제가 외국 근로자도 아니고 엄연한 대한민국 국민이며, 집안의 가장으로
이런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악덕 기업주는 노동부의 고소.고발이 하나의 요식행위(절차)로 생각합니다.
근로자에게 급여를 주지 않으면 강력한 제재(실형 or 못받은 급여의 2배 벌금)를 가해야지 이러한 문제가
시정 되지 "법 대로 하라"는 사업주(사용자)는 편히 자고 체불 근로자는 걱정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니,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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