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저는 2004년 4월 부로 LG카드로부터 280만원의 연체금 때문에 신용불량자로 등록되었다는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사업이 부도가나 불가피하게 연체를 하게 되었으나 지금은 신문사 수습기자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연체금은 90만원을 먼저 갚고 190만원 정도의 연체금이 남았는데 전에 자동차를 할부로 구입하여 연체없이 타고 다니는데 5월10일자로 신용 불량등재가 되었다는 이유로 일시 청구 및 법적조치를 하겠다는 통고서가 왔습니다. 이유인즉 할부금 연체가없어도 신불자로 등록이 되었기에 법적으로 그럴수 밖에 없다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너무한다고 생각되었으나 카드연체금을 완납한다면 어떻게 되느냐고 했지만 신용불량 기록이 남아있는한 어쩔수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되면 다시한번 가정과 보증인에게 파탄을 불러일으키게되고 2,3차 신용재제로부터 어려움을 가하게 될겄입니다. 요즘 거액의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시켜주어 사회생활을 시작하나 50%가 넘는 이들이 다시 신불자가 되는 마당에 소액으로인해 신불자로 등록된 저와 같은 경우에는 이런 국가로 부터의 어떤 도움도 받을 수가 없는것이 불공평하다고 여겨집니다. 모두를 위하는 국가의 정책에 저와같은 사람도 포함되게 도와 주십시오 몇천만원 몇억이 아니라 190만원이며 몇일내 갚을려고 합니다. 새롭게 사회생활을 영위해 볼려고 하는데 거액의 채무자들에게도 적용되는 신용회복, 금감위의 기록대문에 또한번 어려움을 당할 처지에 있으니 도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힘없는 서민의 어려움도 함께하는 참여 정부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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