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이 자신의 강한 자존심도 살리고 입신출세하고자 죽을 각오로 자격시험인 사법시험에 10년정도 매달리면 합격은 할 수있다. 누구처럼....
그러나 사람이 배우고 알고 갖춰야 할 학문적 분야와 소양은 수백, 수천가지인데 단 한분야, 그것도 인격이나 학문적 소양을 검정하는 것이 아닌 자격시험 하나를 패스한 것을 우리는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천방지축,좌충우돌,오합지졸,유치찬란의 노?현을 보면서 말단 9급공무원보다 더 지식수준이나 사고능력이 낮다는 것을 이미 검정하였다.
세상의 이치를 보면 그 사람의 운때에 의하여 창녀가 되어야 할 여자가 귀부인이 될 수도 있고, 귀부인이 되어야 할 여자가 창녀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거나 시기할 필요는 없다. 창녀가 귀부인 행세를 해도 그의 이웃사람과 역사는 창녀로 평가할 것이니까~!
-아래는 최틀러의 국회연설요지입니다.-
▶ 재신임 묻겠다? 속셈은 비리 덮기 눈 속임수~!
대통령 재신임 발언은 한마디로 측근비리를 덮고, 지지도 급락에 따른 리더쉽위기를 벗어나보겠다는 고도의 술수이다.
재신임 이유가 처음엔 최도술 비리와 축적된 국민불신 때문이라고 말하더니 하루만에 그 이유를 국정혼란으로 바꾸고, 그 책임을 국회와 야당에게 떠 넘겼다. 또 느닷없이 재신임이 정치개혁을 위한 결단인양 이야기한다.
최도술 비리와 축적된 국민불신을 정치개혁의 결단으로 교묘하게 포장한 것에 불과하다.
▶ 대통령직을 걸어야 할만큼 심각한 최도술 비리는 무엇인가?
대통령이 먼저 밝혀야 한다.
최도술 비리가 대통령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또 무엇 때문에 대통령 스스로 재신임을 묻겠다고 나섰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 측근비리가 제대로 밝혀진 후에 재신임 물어야...
최도술비리의 전모가 대통령의 입과 검찰수사를 통해, 그리고 미진하다면 특별검사의 수사를 통해 제대로 밝혀진 후에 재신임 여부를 묻는 것이 정도다.
그래야 국민들이 대통령에 대한 신임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럴 경우 재신임 국민투표는 12월 15일이든, 그이전이든 상관없다.
▶ 측근 비리가 대통령과 관련돼 있다면 재신임 문제가 아니라 탄핵의 대상
최도술 비리를 보고 받고도, 수사를 지시하지 않은 것, 비리 연루로 출국금지 된 사람이 해외로 나가도록 풀어 준 것 등 국민을 속인 이유에 대해 밝혀야 한다.
20년 측근이 대통령 그런 엄청난 짓을 했을 리 없고, 대통령은 이미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보고도 받았다.
우리당은 대통령이 계속해서 입을 다물고, 검찰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검을 통해서라도, 최도술씨 비리와 그비리와 대통령과의 관련여부를 밝혀 낼 것이다.
노무현 정권의 도덕적 타락과 부패에 대한 실체를 밝힌 후에 국민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 불신임을 관철시켜 나갈 것이다.
▶ 대통령은 정도(正道)를 걸어라~!
대통령이 계획하고 결심해서 집권당을 분당시켜놓고 무당적 국정운영 운운하며 정치불신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자신만의 신당을 만들었으니 신당에 들어가는 것이 정도다.
상황의 유·불리만 재려하지 말고 책임지는 정치의 길을 가야한다.
비판적 언론에 소송을 걸고, 취재를 거부하는 언론적대 역시 세계적 웃음거리다. 국회 무시, 국민 직접 상대의 포퓰리즘 정치도 그만 두어야한다.
▶ 대통령은 무엇이 문제인가?
① 盧대통령의 잘못된 역사인식
대안과 비전 없이 기존질서와 가치는 "무조건 잘못됐다"는 '파괴'적 행태로 모호해진 대한민국 정체성과 거듭되는 사회 갈등과 반목
② '코드(code)정치'라 불리는 진보독재
동업자면 불법비리 괜찮고, 자기편이 아니면 아무리 옳아도 반개혁세력!
도덕성도, 능력도 검증 안 된 사람들이 코드만을 이유로 정부요직 차지
대통령도 장관과 참모도 모두 아마추어
③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반민주적 사고.
국정원장 임명부터 행정자치부장관 해임건의안 처리까지 국회를 철저히 무시하는 오기와 독선의 정치
④ 국정운영 능력과 자질 부재
화물차 파업으로 인한 물류대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혼란, 1차 이라크 파병, 노사문제, 부동산 가격 폭등, 새만금 사업, 위도 핵 폐기장 문제 등에서 원칙이나 기준 없이 무능과 무소신만을 보여줌.
오로지 비판적 언론사에 대한 일관된 적대감과 코드인사에서 보여준 편협함만이 일관성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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