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채권,채무관계로
항소심 소액재판사건의 피고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재판장은 현재 서울민사지방법원에 근무하는 金永甲이라는자였는데...
당시 본인은 문서송부촉탁신청,증인신문신청,준비서면이 각각인지라 한거번에 편철을 하지 못하고 따로따로 제출하려고 하였습니다.
제출서류를 받아 든.. 김영갑 왈..
반말을 사용하며 '편철두 하지않구 이게 모야!"휙하고 던져버리더군요.
속으로 좃같은 놈!을 저는 연신 연발하였죠...변호사를 선임하여 제출하였다면 그놈은 예!예! 변호사님,하며 군말없이 받았을 겁니다.
한 마디로 개새끼가 따로 없더군요.
그리고 김영갑이 왼쪽 한놈건너 30대로 보이는 젊은 판사놈이 시건방져 쳐다보니 김영갑이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리고는 눈감고 자빠져 자드라고요.그것도 30분 가량을...
나 참..얼마나 웃기던지...
그런놈들이 운이 좋아서 애비 잘만나서 돈이 많아서 판사를 하는지는 몰라도....
도끼로 대가리를 박살내고 싶더구만요...
이상은 저의 목격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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