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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에서 술 마시고 노래한 MBC 기자

전국의 포격을 받은 자리에서 춤추고 노래해?

조영환 편집인

연평도 포격사건 피해를 취재하기 위해 연평도에 들어간 MBC 취재진들이 군이 관리하는 식당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시끄럽게 노래를 불러 말썽이 되고 있다고 조선닷컴이 11월 30일 전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MBC기자들은 망국을 부르는 주술가들이다. 군인들의 취재 통제를 손으로 뿌리치면서 거부했던 건방진 MBC 기자들이 평소의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북괴의 포격을 당한 전쟁터에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는 미친 짓을 했다는 국민적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반란적인 MBC 기자들은 이제 북괴의 포격을 즐기는 망국노들이라는 비난도 받게 되었다.

29일 해병대와 방송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MBC 취재진 30여명은 28일 밤 7시부터 밤 11시까지 연평도 동쪽 해병대 충민회관에서 회식을 하며 술을 마셨다고 한다. 이들은 육지에서 가져간 소주 등 술 30여 병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전쟁터에 술을 가지고 가서 퍼마실 정도로 이 기자들은 술꾼들인 것 같다. 이런 술취한 기자들이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사건을 취재했으니, 대한민국은 망국의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이 장악한 MBC는 망국선동기관으로 우익진영은 평가해왔다. 망국이 신나는 MBC 기자들의 본색이 아닌가 하는 인상을 준다.

한국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군 시설에서 흘러나온 노랫소리를 듣고 항의해와 이를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다"고 전했으며, 23일 북한의 포격으로 병사와 민간인 4명이 숨진 상황이라서 군 관계자들이 자제시키려 했지만 막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조선닷컴이 보도했다. 이들은 옆자리에서 다른 2개 방송사 취재진이 식사하고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고, 이들의 소란이 이어지자, 다른 방송사 취재진은 서둘러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전쟁을 반기면서 미쳐 발광하는 안하무인의 MBC기자들이라는 개탄이 저절로 나온다. 평소에 거짓과 반란과 반역에 찌든 코드로 방송하는 MBC 기자들은 연평도 전쟁터에서 충분히 춤추고 노래할 자들일 것이다.

해병대 부대에서 1㎞쯤 떨어져 있는 충민회관은 2층 건물로 1층엔 식당, 2층엔 숙박시설이 있고 목욕탕과 노래방 시설도 갖추고 있다고 전한 조선닷컴은 "군은 충민회관을 29일부터 당분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군대에 노래방이 있는 것도 망국적 현상이다. 먹고 마시고 노래를 부르다가 망해가는 조선종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마치 송영길 인천시장이 연평도에서 폭탄 맞은 소주병을 보고 '진짜 폭탄주'라고 농담하는 정치의식을 MBC기자들도 가진 것 같다. 북한이 핵실험 했을 때에 개성공단에 찾아가서 춤판을 벌인 김근태와 같은 망국노들이 MBC기자들이 아닌가?

MBC 이진숙 홍보국장은 "듣기로는 취재팀이 며칠 동안 밥과 김치만 먹다가 회식을 한번 하자고 했고 해병대 허락을 받아 충민회관에서 30명 정도가 8시 30분부터 10시30분까지 회식했다. 고성방가가 상식적으로 가능한가. 사실무근이고 반주 겸 해서 한두 잔 마신 게 전부"라는 변명을 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군이 노래방을 폐쇄할 정도면, MBC 홍보국장의 변명은 설득력이 약해보인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정치꾼을 우상숭배하는 MBC의 거짓말 버릇이 이번에 재확인될 것 같다. 연평도 포격사건이 MBC기자들에게 노래를 부를 정도로 신나는 사건인 것 같다. 김정일의 포탄에 맞아 죽을 MBC기자들이 아닌가?

올해 초 MBC노조가 파업할 때에 MBC사옥의 나무에 걸린 대통령에게 쌍욕하는 리본들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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