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민주 국가이고 국민은 방송채널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kbs의 갑질을 겪으면서 절실히 깨닫게 된것이 kbs 시청료를 전기세에 강제로
부과하여 징수하는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빚어졌다고 믿어진다.
kbs 시청료를 왜 전기세에 강제로 부과했는가?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이런 반민주적 악법을 즉시 폐지하기 바란다.
이번에 진정을 낸후 담당자의 황당한 답변을 들으면서 국회의 존재목적에 대해
깊은 회의를 느끼게 된다.
kbs의 횡포조차 막을수 없다면 왜 내가 kbs 시청료를 내야 하는가?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못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kbs를 개인기업이라고
관여할수 없다고 답변하는 국회의 처사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담당자 000씨의 답변 태도도 큰 문제라고 생각된다.
kbs에 내는 수신료를 하나의 서비스 차원에서 내는 것으로 가볍게 넘겨버리는 태도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
수신료가 어떻게 서비스 요금인가?
그리고 000씨의 답변에서 kbs를 사기업처럼 여기고 국회에서 관여할수 없는 것처럼
말하는데 이게 과연 올바른 태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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