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노무현비리 > 정권에 대한 재이해.

흠 여러가지 가설들이 많이 서있습니다.

경제학도이며 정치에 관심이 많은 20대 후반 청년이 말씀 드리는 지금의 경제상황과 앞으로의 해결방안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내수부진이 국민경제 침체의 원인?

--> 틀린말이 아닙니다. 정확히 내수부진은 국민경제 침체의 원인중에 하나 입니다. 하지만 더욱 더 큰 이유는 자율경제침해에 의한 경제위축입니다. 대기업 위주의 대한민국 경제구조에 의해 벌어진 일종의 우리의 아킬레스건이란 소리죠. 말하자면 삼성 현대가 흔들 거리면 우리나라가 흔들거린다는 소리입니다.
그 대기업 누가 만들었습니까?
잘못을 따지자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힘들더라도 앞으로 이후에 올 우리 세대들을 위해서 우리가 힘든 거 뿐입니다.

60~70년대를 생각해 보십시오, 국가위주의 경제구도가 얼마나 큰 타격을 주는지는 북한을 보시면 잘 아실 것 입니다. 국가적 제한 보다는 자율적 경쟁유도로서 경제성장을 이루어야 하며 FTA에 대한 적극적인 마인드로 세계에 대한 적응력을 심어줘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처럼 사람만 많고 자원은 없는 코딱지 만한 나라에선 필수불가결한 상황일 것입니다.

또한 지나친 외화소비도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한해 한해 외화소비는 수직곡선을 그리며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나친 교육비는 그 끝을 모른체 달려가고 있지요. 수많은 갈매기 아빠들의 양산과 그릇된 가치관의 생성은 우리아이들에게 그리 긍정적인 영향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공교육의 부재?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공교육 다른나라보다 훨씬 적극적이며 활성화 되어 있는 편입니다. 물론 우리보다 세금이 두,세배 많은 나라랑 비교하는건 무리죠. 간과하는것은 아이들의 심리적인 수양의 부족입니다. 그것 때문에 외국으로 도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죠.
정말 좋은 나라라고 심어줘야 합니다 그럼 나갈 사람도 없고 나가는 것 보다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지금 처럼 나라 좆같다고 비판하는 것은 아이들한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진 못한다는 겁니다.

마치 내가 어린시절에 부모님이 매일 치고박고 싸우고 느그 아빠 씨발새끼다 라고 하면 그 친구 10중 8,9 십대때 빗나가는 비행청소년 되는 것처럼요..

할말은 많지만 여기서 줄일 랍니다.

답답한지고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비판은 사실에 입각하여 하는 것이 비판입니다.

가설을 주제로 하여 비판하는 것은 방종이라고 합니다.

국가경제와 정치문제에 대해 언제든지 전 채널이 열려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조금만 더 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메일 주십시오

[email protected]

- 노빠도 아니고 한빠도 아니고 빨갱이도 아니고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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