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수입하는 농수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해서
팔리고 있다
관공서에는 이런 불법을 단속하는 공무원이 있는데도
공무원들이 뒷돈을 받아먹는지 눈감아 주고 있다.
서울시청에는 '원산지과' 라는 부서가 있는데도 이들이
놀고 먹는지, 뒷돈을 받아챙기는지 원산지(특히 중국)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팔아도 건드리지를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국산인줄 알고 사먹는다.
외국산이 국산으로 둔갑되면 값이 3배 이상 뛴다.
이렇게 수입이 짭짤하므로 속여 판다.
국산으로 속여 팔다가 혹시 걸려도 벌금만 조금 내면
되므로 대대적으로 속여 판다.
두 번 걸리면 허가를 취소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하고 형사입건 되면 최소한 10년을 구속시켜야 이런
짓을 못하는데 국회의원들이 상인들의 로비자금을
받아먹었는지 법을 허술하게 제정하여 마구마구 속여
판다.

알보 보면 속여 파는 상인보다 눈감아 주는 공무원이 더
나쁜다. 법을 허술하게 만드는 국회의원들도 나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