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밑에 농로를 더 개설하는 공사를 하면 좋겠다.,
경운기와 농사용트랙터들의 이동을 쉽게 하여서 농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전국에 고속도로를 건설하니 바로 옆동네가 휴전선너머처럼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이 벌어 졌다.,
고속도로건설로 자가용들이야 고속도로를 질주하지만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휴전선이 남북분단이 되듯이 농지활용을 심각히 제한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전국의 고속도로를 또 다시 건설하는데 ...이젠 그만 좀 건설하라.

그리고 과거 약 100-1000여명이 건설공사에 투입되던 작업이 현재의 건설장비의 발달로 건설기계 서너대가 후딱 해치운다.
저임의 실업자들이 하던 일들을 건설중장비들이 해치우니 건설인력의 실업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과거 시멘트몰타르를 개기 위하여 모래와 시멘트를 등짐에 지고서 1층부터 걸어서 10여층을 올라갔으나 지금은 1층에서 시멘트몰타르를 레미콘으로 수십층꼭대기로 압력으로 밀어 넣으면 간단하다.
그러니 건설인력의 수요가 줄어서 과거 일당 15만원까지 올랐던 임금이 지금은 곤두박질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