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임차금...!!!
농업기반공사는 도대체 농민을 위한곳인지 아니면 농민의
피땀어린 돈을 갈취하기 위한곳인지 대답은 분명하지요.
임차금이 작년에 57000원이었는데 일년만에 1,2만원도 아니고
20 여만원이 넘게 인상을 하다니요.
4월21일자로 시설부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임차금 안내문을 받아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농민의 입장은 생각치도 않고..
비료 주고 논,밭 다 갈고, 모내기 준비 다 해놓은 상태에서
농사를 지으려면 20 여만원이 되는돈을 내라는 안내문만
보내는것이 옳은것인지...
돈이 많으면 뭐하러 농사를 지을까요?
그 돈으로 장사를 하던지.. 다른일을 하지..
마땅한 직업을 가지지 않고..농민이라는 농부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말도 안되는 이런 억지를
부려도 되는것인지...
정말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올릴려면 농사를 시작하기 전에 올렸어야 하고
올린다고 해도 이렇게 많은 돈을
올리는것은 농민의 피빰을 갈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배도 아니고..4배나 되는 돈...
농민이 봉입니까?
그 돈 가지고 이번 인사이동했던
분들(?)호강시켜주시려는것인지..
아님 나라님들 노비하시려는것인지..
농민은 좀 죽이지 마세요~
안그래도 회사원들만 봉으로 아는 세상인데..
제 말이 틀린가요?
틀리다면 절 이해시켜 주십시요~
제발...나라님들..농민도 국민중 한사람인데..
편한 마음으로 걱정없이 농사좀 지으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제발...해결좀 해주세요~
이해할수 없는 이 일들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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