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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보복 수사, 청와대가 처음 시작"

(1999년 미주통일신문 기자 구속 때도 청와대에서 지시했지 !)

청와대에서 근무했고 5년 간 청와대의 통치센타의 역할 등을 몸으로 체험했던 박지원 의원이 아래와 같은 말을 했다는 것은, 바로 좌파적 사기정권의 본질을 여실히 드러 낸 것이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20일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 낙마를 둘러싼 '보복 수사' 논란과 관련해 "맨 처음 청와대에서 시작했고 국정원이 검찰에 얘기해 조사가 시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위 발언은 적절치 못하다. 과거 김대중 정권 때 전후의 청와대, 검찰, 국정원은 그 같은 행동을 하지 않았던가.

여하튼, 이명박 정부가 이들에 대해 철저한 대응을 하지 않으면 3년 후 보수정권이 위기에 빠질지 모른다. 국가정보원이 그 중심에서 좌파적 정치인들 등에 대해 철저한 내사를 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부는 박지원의 2002년 전산 투개표기 조작지휘, 노무현 가짜 당선에 대한 당시 프로젝트를 조사하기를 바란다.

출처 : 미주통일신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