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금융보험비리 > 20대여성 채무자 추심직원때문에 자살 (퍼옴)

＃자살] 20대여성 카드빚때문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자살..
[사회./속보]2003년 3월 28일(금)14:32

부산 사상경찰서 수사계에서는 28일오후 사상구 구포2동에
모아파트 12층에 거주하는(24.최모양)에 대한 자살사건을
조사 중이다.

최모양의 아파트 주변사람들의 말을통해 건장한 남자 2명이
매일 자살을 한 최모양을 찾아와 협박과 공갈을 일삼으며
괴롭혔다고 주변사람들은 말을 하였다...

부산 사상경찰서 수사계 형사들은 최모양을 괴롭힌
남자들을 소환하여 조사중이다

＃조사내용 최모양을 찾아온 두사람은 S카드사 추심직원으로
밝혀졌다 28일 오후에 최모양집으로 찾아간다는 말을
전하고 최모양 집 현관문에서 문을 열어주지 않는 최모양
에게 욕설을 퍼부어며 현관문을 발로 여러번 을 찾다고
사실을 밝혔다..
S카드사 추심원(30.김모씨.32.강모씨) 최모양이 현관문을
열어주자 들어서자마자 욕과함께 심한 욕설로 최모양을
참다한 모습으로 만들었다
S카드사 추심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던중 추심직원 강모씨가
소변이 급해 화장실로 간사이 김모씨 가방에서 서류 한뭉치를
꺼내는 순간 12층 아파트에 살고있는 최모양 아파트 베란다
창을 열고 그대로 뛰어내렸다

이사건을 부산 사상경찰서 수사계에서 조사중이다

이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