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민은행으로부터 건물이 경매가(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2001타경949)신청되어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던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
국민은행으로부터 2억4천9만원정도 대출을 받아 1년 연체이자가 약6000만원이 되었답니다.
여러차례에 걸쳐 연체이자 요율을 낮쳐 이자의 일부만 되돌려 달라고 거듭 요청 했었지만 국민은행으로부터 거절 당했던 국민의 한 사람 입니다.
얼마전에 국민은행 행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6000만원을 냈다는 신문기사를 보았지만,저는 그 기사를 보면서 이렇게 생각 했답니다.
이렇게 고율의연체이자를 받아야만 국민은행행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이라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여러차례에 걸쳐 고율의연체이자중에서 (6000만원은 10억을 1년정도넘게 대출 했을때 발생하는 이자가 될것입니다.) 일부만 되돌려 달라고 했는데도 거절한 것 까지도 좋습니다.
저와(김은식)제처(김선화)는 국민은행에 1원의 연체료도 없는데 보증인 박칠성,박인성,김성규씨와 제부동산에 가압류을 해지 해주지 않는 처사는 어떻게 대답 하실런지 궁금 합니다.
김대중대통령각하 국민은행의 부도덕함을 빠른 시일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간절히 청원합니다.
많은 국민이 억울함이 없도록 살펴 주실것을 다시 한번 간청 합니다.
김대중대통령각하께서 항상 건강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002년4월6일
전남 해남군 해남읍 읍내리 69-9번지
018-609-3313
김은식 올림
추신:
국민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을 당시 사례금을 달라는 청을 받았던분이나 억울함이 있으신분들은 금융감독위원회에 고발합시다 .
본인인 김은식은 1992년국민은행의 부탁으로 3000만원을 받은 일이 있었는데,그 당시 대출액인3000만원의 2%인 600,000원을 달라고 하더니 500,000만원만 받더군요. 제가 국민은행으로부터 3000만원을 대출받을 당시 국민은행은 고객들로부터 신용,담보대출을 해주면서 고객들로부터 향응을 제공 받고,대출금도 회수 하지 못한 것이 한 두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1992년3000만원 대출당시도 한달분의 선이자를 받았고,그 후 건물 담보 대출시에도 선이자를 받았는데 감사원에 감사 해줄것을 요청 했었지만 건물이 경매로 낙찰 되었기 때문에 조사할 수 없다는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납득이 되질 않는군요.
국민은행은 대출금과 연체이자를 다 받았으면 대출금 약정서도 대출 당사자에게 되돌려 주어야 하고 대출금과 이자는 대출 연체시부터 매달 원금과 연체이자를 일목 요연하게 정리 해서 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야함에도 불구 하고 방치함은 고객을 우롱하고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여러분 ! 국민은행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나 신용대출이나 담보대출시 금품을 주었던분들은 감사원이나 금융감독위원회에 고발 합시다.
국민여러분!!!!! 국민은행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나 대출시 금품을 요구 받았던 국민여러분들은 앞으로 국민은행을 이용하지 맙시다.
국세청에서는 정상 이자가 아닌 고율의 연체이자에 대해서 세금을 정상적으로 납부 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조사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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