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는 오줌도 못가리지만 실수하면 잘못을 알고 애교라도 부리는데 회사 고객센터 높으신분은 이런 황당한 경우를 업계 관행이라 합니다 ..보험금을 계속 미루기만 하여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 하니 보험회사에서 금감원에 제기한 민원을 취하하면 보험금을 지급하겠다하여 취하를 하고 다음날 지정한 사정사와, 대리점대표, 저를 대신해 제부,어쨋든 황당하지만 어쩔수 없이 차포떼고 합의를 하였으나, 다음날 전화로 보험회사의 요구라며 차후에 또 재발을 하여 항암 치료할 경우에는 7일간만 인정가능하다며 인감과 각서를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산출된 금액을 다주던지 7일은 부족하니 3일간 만이라도 더 요구하다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후 며칠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대리점에 연락을 하였더니 면책사유로 보고가 끝난 사항이라 보상센터에서 보상 못하는 사유를 적어 보냈으니 도착하면 서류를 나에게 보내주면 보고 처리하여 줄테니 도착하면 연락하라는 말만 해주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담당자는 팀장과 상의 후 연락을 준다는 둥 보내지도 않은 서류를 보냈다는 말만 하였습니다. 몇 번을 되풀이 하니 또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그 사이 보상센터담당자에게 윗분을 연결해달라하여도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 하여 제가 금감원에 다시민원을 제기하였더니 금감원에서는 이 건과 상관도 없는 처음합의 보기전의 메리츠에서 하던 이야기와 같은 판결문을 인용한 답변을 해줄 뿐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억장이 무너져 밤 새 한숨도 못자고 제부와 같이 부천보상센터 찾아 가서 팀장을 어렵게 찾아 (널뛰듯) 그간의 사정을 얘기하며 따지니 금시초문인 것 같이 금감원 민원 제기하기 전에 자기에게 이야기하였으면 쉽게 지급 될 일을 민원을 제기하여 자기 손을 떠났다는 말을 내뱉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다면 보상센터에서의 윗분을 만나게 해달라고 하였으나 팀장은 이 사안이 자기의 전결사항인데 ( 보험금이 금감원 민원제기로 주고 말고인지, 약관은 양식인지그냥폼인지) 본사로 보고가 되었으니 여의도 본사의 차장을 찾아가 얘기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다음날 제부가 여의도 본사로 찾아갔더니 본사 직원은 담당자인 팀장은 자리에 없으니 본인에게 이야기하면 팀장과 상의 후 일주일내 연락을 주겠다하였으나 또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제가 본사에 전화를 해봤더니 도리어 연락이 없었는냐고 되물을 뿐이었습니다.
이에 다시 제부가 여의도로 가서 마침내 팀장을 만났으나 팀장은 도와줄 수 없다며 정이나 억울하면 변호사와 상의하라며 타 보험사도 모두 그렇게 한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에 제부가 대표라도 만나야겠다고 소란을 피우니 그때서야 부천 고객센터에 팀장 보다 윗분인 부장님이계시다며 다시 부천으로 가보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이쯤 되니 경우가 지나쳐도 한참을 지나쳤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애당초 당연히 지급을 하여야 할 것을 안 하였기 때문에 민원을 제기하자 보험회사 측에서는 민원을 취소하고 합의하면 준다고 하여 이에 저는 민원을 취소하고 합의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안주니 민원을 다시 제기한 것인데 팀장은 민원제기 전에 자기에게 얘길 했으면 진작 줬을 거라는 얘기를 하며 사람 피를 말리고, 고객센터는 타 보험사도 마찬가지라며 관행이라 얘기하고, 금감원은 보험사 경위서 아님 해명만 듣고 구체적인 상황판단 없이 결론을 내리고, 이제 다시 금감원에 이의를 제기하였으니 또 세 달은 갈 것이라는 생각에 무척 답답합니다.
고객센터나 보상센터 근무자와 일면식도 없었으니 원한 산 일은 더더구나 없었을 것이고, 사정인과 합의된 내용은 약관에 명시된 회복지원금과, 소득보상금, 그리고 약간의 보험일당인데 금감원의 답변내용은 제가 처한 구체적 상황과는 동떨어진 처음보험사에서 인용한 보험일당에 관한 판결된 내용 (합의전 제시한)그대로를 언급하며 동문서답이니 어디 가서 하소연을 해야 할지 아님 주위의 권유대로 메리츠이든 메리에게든 던지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장장 6개월간 환자인 몸으로 속앓이를 하고나니 정신만 가물가물해졌습니다. 저들이 노리는 것이 바로 이것 일까요 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셔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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