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랫동안 씨티카드를 이용하였고
그동안 아무 문제없이 결제가 원할하게 이루어졌었는데,
여러사정으로 잔고가 없어 연체가 되었고, 카드사측에서 연체걱정없이 통장에 잔고가
있어도 최소금액만 결제되는 방식을 권하면서 리볼빙 전환을 권유하여,신경 쓸 상황이
아니다보니 그러하겠노라 하였는데 2011.1월경 통장에 있는 잔액이 모두 인출되었기에
제가 카드사에 전화하여 문의를 하였고 (녹취기록이 있슴) 최소결제로 하겠노라고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통장에서 계속인출이 되었고, 저는 여러가지 상황이 안좋다 보니 메일확인도 제대로
할 수가 없었고 딱히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최소결제방식이 제가 인지하고 있는
청구된 금액 중에 잔고가 없으면 최소금액만 인출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명세서 확인 하던 중 원금보다 이자가 더 많이 나가는 것을 알고 문의를 하였더니
1% 원금상환에 25.**%의 이자를 내는 거라 하니...나원참
이런 말도 안되는 결제방식이 어디 있습니까? 완전히 빚더미에 앉히는 결제방식을 .....
당시에 이러한 방법이라고 어떠한 설명도 없이 자기네들 방식으로 말도 안되는 부당이득을
취하는 그리고 소비자를 구제하기는커녕 빚더미에 앉히는 돈장사를 버젓이 하고 있는 씨티
카드사의 완전 어이없는 결제방식을 사전설명없이 자기네들 맘대로하는데가
어디있습니까?
설사 1% 원금상환에 이자 25.**%의 결제를 하겠노라고 하여도 말려야 할 상황에 ?
이러한 결제는 결국 원금을 적게하고 이자를 취하겠다는 도둑 심보 아니면 무엇 이겠는지요-
기본 설명도 안해주고 이러한 방식을 자기네들 멋대로 처리해서 서민들의 피땀어린 돈을
갈취해서야 되겠습니까?
세상에 1% 원금상환에 이율 25.**% 설명을 해주었더라면 미치지 않고서는 어떤 누가 이러한
결제방식을 택하겠습니까?
자기네들 멋대로 최소결제방식이라는 명칭을 써놓고 사전 설명없이 본인이 요구하였다하여-
내가 인지한 최소결제방식과는 차이가 있는데도- 이자를 갈취하고 돈장사를 버젓이 하고있는
씨티카드사 엄중히 처단바라며, 서민을 울리는 이러한 상품이 영업하지 않도록 관리감독
바라며 ,알았든 몰랐든 위와 같은 결제방식은 서민을 위한 것은 결코 아니고, 구제하기는커녕
빚더미에 내몰리고 카드사 배만 불리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모쪼록 현명한 판단 바라며...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너무 분하고 억울합니다.
● 일시에 상환할수 있는 자금도 있었는데...알고난 지금 일시상환하였구요
● 제가 당시 설명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나하여 녹취기록을 조회하였는데 이러한 설명은 전혀 없었습니다.
● 지금까지 18개월동안의 부당이자를 납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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