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랜만에 (거의 와이프가 해서리)
은행에가서 타행무통장 입금을 했습니다.
송금액 - 3마넌.
돈을냈져...
그러곤 점원이 하는말 " 고객님 수수료 3000원입니다...~"
아주 상냥히 말을 하더군요 3000원....
3마넌 보내는데 3천원이라.........원금의 10%
무슨 고리대금두 아니고..이게 뭡니까.
또 어제 저녁에 10까지 하는 cd 기에서 3만원을 찾았져.....
돈을 찾은뒤 명세표확인.....수수료 "1000원" ㅡ.ㅡ;;;;;
1년전인가 쯤엔 500원인가 700원인가 하던 수수료가 1000원....
먼넘의 수수료가 계속오르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여.
우리나라 정책 가만보면 돈과관련된 모든것은 올리는걸 무지 하게 좋아 하는것 같군여..( 이나라를 떠나든가 해야지원.......)
한쪽에선 연봉 6000만원 도 적다구 파업하구,,,,
난 연봉 2000~25000받으며 짤리면어쩌나 하며........
은행수수료 3000원에 벌벌 떠는데...
정말 짜증나는군여.
아참.어쨌든 은행수수료란게 제대로 책정된건지 알고 싶군여........
의견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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