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억울해서 글 올립니다
LIG손해보험(강북지점 노원:김일해)의 무책임함을 고발합니다
8년전 빨간 마티즈를 타다 갑자기 큰사고가 나서
LIG(당시LG)보험에 연락을 걸어 당시 내 보험 담당인
김일해씨에게 사고처리를 맡겼습니다.
차가 많이 망가지는 바람에 폐차를 하게 되었고,
전 갑작스런 사고와 손녀의 부상으로 정신이 없어서
담당자인 김일해한테 폐차를 어디서해야 하며
이것저것 해결하려고 물어보니 자기가 문제없이 해결해준다며
신경쓰지 말라며 여러번 약속을 했습니다.
전 그때 김일해를 믿고 폐차처리를 맡겼습니다.
하자없이 처리해 해준다는 말을 믿고 맡겼는데
그 일이 잊혀질때쯤 말소등록기간 경과가 됐다며
과태료(50만원)및 압류통지가 나왔습니다
올 1월달부터 김일해씨에게 연락을해서 어찌된건지 문의를 하니
그때 담당자가 없다고 알아보겠다며 안심을 시키더니
올 3월달엔 나한텐 말소등록 해야할 의무없다고 책임을 나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당시 본인이 폐차를 했든 용역을 주었든간에
폐차 확인과 말소등록 처리결과를 확인해
서류가 필요하니
나한테 서류를 팩스로 보내달라거나
말소 등록기간 30일을 넘길 것 같으면
나한테 직접 말소등록을 하라고 알려주는게 보험사원의 할일 아닙니까?
김일해씨가 폐업만 시켜놓고 나한테 아무 연락도 없이
말소등록기간(30일)을 지나 신고해서
50만원 과태료가 나왔는데 이게 누구 잘못입니까?
확인 전화 한통만 하면 해결될 일을 여기까지 끌고온 김일해씨 책임이지
왜 그게 보험사원을 믿은 내 책임이라고만 합니까?
이러쿵 저러쿵 핑계만 대고 해결할 생각은 없고,
김일해의 배째라에 열이 받네요.
교통사고 나서 세세한 것까지 신경쓰고
소비자 혼자 알아서 처리하려면 뭣하러 보험에 들고 돈을 냅니까?
8년간 김일해를 믿고 거래를 했는데
이제와서 나 몰라라 하면 어떻게합니까?
회사 이름이 LIG로 바뀌었다고 서비스도 바뀌었나요?
홈페이지에 회사소개란을 보니[고객이 필요할 땐 언제나 달려가
신속한 사고처리와 합리적인 보상을 해드리며,
다양한 책임서비스 및 고객만족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에
안심(Safety)과 감동을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고객이 힘들고 어려울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은 드림으로써
고객의 행복(Happiness)을 지켜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고 써있더군요.
돈50만원에 소비자에게 불신만 심어줘야 돼겠습니까?
금융감독원에 여러번 민원을 넣었지만
LIG손보 에서 돌아온 대답은< 김일해 모집인에 말만 듣고
폐차처리등등을 약속한적이 업다고
자기 회사는 보험금 지급만 하고..
증빙이 없는한 보험사의 업무처리 범주외의 사항> 이라니
결론은 증거가 없어 소비자 말을 못 믿는다니
이제 보험사원과의 통화는 무조건 녹음해야겠네요
내가 폐차처리,말소등록를 못할까봐 굳이 자기가 한다고
하더니 일을 엉망으로 만들어 놀고 증거가 없다고 하고
회사에선 모집인 운운하며
김일해씨가 자기네 사원이 아닌것처럼 책임회피를 하고
해결의지도 보이질 않네요.
회사측과 김일해씨에게 당시 폐차한 담당자나 용역을
알려달라고 요청해도 답변이없고
그당시 보험금 환급이나 보상에 대한 증빙자료도
요청했으나 아직까지 대답이 없네요.
LIG손해보험은 8년 이상 계약했던 소비자에게
불신을 심어주지 말것을 부탁드리며
해당사원의 잘못을 숨겨주기보다는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김일해씨도 소비자를 거짓말쟁이로 만들지 마시고
직접 내려와 해결하든가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보여야 되는것 아닙니까?
LIG손해보험회사는 소비자가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
희망에 노래 함께 부르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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