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이종용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006년 11월 13일 11시50분경 울산 중구 태화동
다운 사거리 부근에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난 경우입니다.
제가 좌회전 신호를 받고 가는 도중에 상대방차 마티즈 33 버 8585 차주 안해연
차가 본인차 1톤 포터 뒤 타이어와 접촉사고가 난 경우입니다.
상대방차 마티즈는 246870원으로 수리하였고 제차는 아무이상이 없어서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사고당시 조수석에 있던 안해연의 동생 안미연시가
1시간후쯤 갑자기 목이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가벼운 접촉사고니까 아무이상이 있겠냐고 별 신경을 안썼습니다.
참고로 저는 책임보험만 들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삼성화재에서 1차로 저에게 4.729.230원을 변제하라고 구상금
청구서가 날아왔습니다.
저는 하도 황당해서 담당자 이재식 02)3458-9695 , 010 7299 9662
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러니 이재식씨가 자기가 실수로 과실 6.5 대 3.5 인데
모든 부분을 저에게 청구하였다 하여 다시 구상금 청구서를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대 삼성화재가 이런실수를 한다는것을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2차로 구상금 청구서 총 6.289.230원에서 제과실 65% 책임한도 2400.000원을 뺀
1.687.999원을 변제토록 연락이 왔습니다.
가벼운 접촉사고에 병원비 합의명목으로 6.289.230원이 나오는 경우는
누가봐도 엄연한 사기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부탁드립니다.
7278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