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번도 현대카드의 추심전화 피한적도 없고 안받은적도 없엇습니다
그전까지 이루 말할수없는 추심행위에 위반되는 전화를 받아도 울면서 금강
원에 전화했다가 돈 못갚고 있는 내잘못이니 민원 접수하지도 않앗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화가나서 이렇게 민원접수를
합니다
이혼하신 어머니께 현대카드라며 저를 찾았나봅니다
이혼하시고 혼자서 힘들게 외롭게 살고계시는 분께 제가 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는것도 아니고 여태까지 집으로 전화 잘하다가 갑자기 어머니께 핸드폰
으로 전화를 건 이유가 뭐냐는 말입니다 그건 어머니께 돈 갚으라는 무언의
압박 아닙니까?
제가 담당자 곽성택씨 에게 어떻게 어머니 전화번호 알고 전화했냐니까 그
폰으로 본사에 전화 온 적이있어서 통화가안되서 전화내역을 뽑아서 전화를
햇다는겁니다 지금까지 나한테 전화 받다가 어제 단 하루 전화 못받았다고
그런식으로 혼자 사시는분께 전화를 하냐했더니 왜 말꼬리를 잡냐 말꼬리 잡지
마라 되리어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자기가 말하는건 다 받아줘야 되고 제가말하는건 무조건 말꼬리 잡는다는 발언
그건 채무자를 인간취급하지 않는다는 거 아닙니까?
제가 너무화가나서 소리를 질렀더니 자기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라는 겁니다
그건 녹취가 안되니 자기 맘대로 말하겠다는 심산 아닙니까? 제가 현대에서는
그런식으로 다른 가족 폰번호 알아내서 추심해도 되는가보죠? 하고물었더니
처음에는 네 하더니 제가 자꾸 꼬치꼬치 물어보니까 그게 아니고 라며 말을
돌리는겁니다 그러면서 집 전화번호 불르라는데 추심하는사람이 연체자 전화
번호도 모른다는게 말이됩니까? 라고 햇더니 지금 밖이어서 모른다는 겁니다
제가 회사로 051)500-3032로 전화햇는데 어떻게 밖일수 있으며 그전에는 자기
핸드폰으로 전화를하라느니
완전히 사람을 가지고 노는거 아닙니가? 어머니게 넘죄스럽고 미안해서 말
도 못하겠습니다 항상 자식걱정만하시고 자기몸생각도안하고 자식을위해
나중에라도 도움주고싶다며 밤낮 가리지않고 일하시는분께 이래도 되는겁니
까?
곽성택씨가 그러더군요 알아서 하라고 제가 이번만큼은 가만히있지 않
을거라했더니 알아서하소~이라는데 참나~자기는 자식안키울거며 부모도 없
는가요? 저는 어머니가 제 인생에서 젤로 가슴 아픈 부분인데 이런식으로
어머니게가지 전화를하다니 어머니를 가슴에묻고 자살해라는소리밖에 안되
는군요 어머니게 현대카드에서 전화왔다는소리를듣고 그자리에서 혀개물
고 죽고싶엇습니다 너무 미안해서 너무죄스러워서....도덕적 생각도 없는
저질스럽게 추심하는 현대카드 쓴나도 잘못이지만 추잡스럽게 추심하는 현
대카드 정말가만히두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심원 곽성택 051-500-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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