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민원이 이젠 너무 많아서 해결이 안되는건지 아님 아예 손대기도 싫은건지....
힘없다고 당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젠 아침에 눈뜨기가 지겹습니다 누구도 빚을 지고 마음 편하지 않습니다 빨리 갚고 속이라도 시원해 보고 싶은것이 대부분 의 마음일 겁니다.
전화해서 언제까지 갚을것이냐고 약속을 요구하고 그 말에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말은 통하지도 않습니다 .
어쩔수 없이 약속날짜를 정해주면 그때부터는 목에 칼을 들이대고 조이는 것과 똑같습니다.
아침부터 전화에 핸드폰 메세지에 ...거의 10분에 한번꼴로 옵니다. 조금만 미루어 달라고 하면 그때부터는 심한 언사는 물론 어디어디에 고발하게되면 한달도 안되서 가압류가 들어온다고 협박하고 그말에 화라도 낼라치면 내가 서류하나 잘못넘기면 당신은 지금부터 일시 청구대상으로 빼도 박도 못하니까 말들으라는둥......
그뿐만이 아닙니다 카드연체 한달만 지나면 강제집행독촉장을 거의 협박하는 수준으로 보냅니다.
정말 통곡하는 맘으로 글을씁니다 제발 국민들이 살아갈수 있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힘없는 사람 협박하는 짓따위를 대기업이라는 곳에서 해야겠습니까 ?
일관성 없이 행해지는 이런 채권추심을 바로 잡아주세요 .계획을 세워서 다시 일어 설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한번의 실수로 이런심한 언사와 행동들을 당하기에는 너무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빚을 탕감 해 준다거나 전화한통 연결되지 않는 신용 회복지원회도 좋지만 정말 성실하게 카드 대금을 갚아 나갈수있는 일괄적인 제도가 더욱더 절실히 필요합다고 생각됩니다. 부탁합니다.
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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