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카드를 벌써 한 7년넘게 이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래전부터 써왔기 때문에 별 불만사항 없이 잘쓰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한직원이 전화가 와서 기존카드와 혜택이 동일하고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 교체를 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혜택이 갖구 연회비가 면제된다는데 교체를 안할 이유가 없어서 해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카드를 발급받아서 한번두 연체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국민카드는 통합포인트라고 해서 사용대금의 2%를 포인트를 적립을 해준다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었구 그이전 카드로도 계속 적립이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아무생각없이 이번에 차를구입하면서 1%를 적립해주는 삼성카드 대신 국민카드로 1300만원이상을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한달이 지나두 포인트 적립이 안되어 전화로 문의를 하였더니 고객님이 가지고 있는카드는 연회비가 면제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포인트 적립을 받을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황당했습니다. 아무런 사과없이 260,000만점 가까이 되는 포인트를 저보고 포기하라고 하는대 처음엔 포인트 점수가 너무 아깝기도 했지만 나중엔 직원에 태도가 더 많이 괴씸했습니다. 같은 직원 실수로 요즘 같은 경기에 그 많은 포인트 금액을 아무런 사과 없이 포기 하라고 하길래 더이상 전화상담원과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 인터넷으로 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더 황당하게 그 인터넷 상담원말 이카드는 연회비 면제해드리기 때문에 포인트 적립안됩니다라는 대답뿐이더군요 ..어이가 없었지요..다시 물었죠..당신직원이 카드 신청시 동일한 조건으로 연회비 면제만 해드리겠다고 하였다 하였더니 왜 그이전에도 적립이 안된걸 확인못하시고 오랜시간이 지나서야 컴플레인을 제기하냐고 하는겁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순간 정말 제가 바본가란 생각이 들더군요. 가 이런 회사에게 7년가까이 열심히 사용을 했다니 물론 카드 사용이 제가 편해서 하긴 했지만 그들이 처음에 내세운 약속과 너무 다른 말들을 하면서 소비자를 우습게 대하는 태도에 이젠 더 화가 납니다. 약자라고 어디가서 어떻게 호소할길이 없나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금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직원내의 실수를 소비자의 실수로 과장해서 자기들은 배부른 이익을 챙키는 국민카드를 도저히 용서 할수가 없습니다. 억울한 제 심정을 이해해주셨음 합니다. 몇달을 이렇게 고민하다 글을 올립니다. 지금 생각을 해도 정말 많이 속이 상합니다.
제가 먼저 연회비 면제카드로 교체해달라고 한적두 없구 홈페이지에 연회비 면제카드 사용회원은 포인트 적립안됩니다라는 문구도 없으면서 이제와서 귀찮다는 듯이 직원의 형식상의 문구하나 "왜 이제까지 확인못하구 바보같이 이제 문의하냐" 식의 황혜선 직원의 대답..정말로 정말로 억울합니다. 저의 억울함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셨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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