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롯데카드를 비롯한 금융기관의 행태가 개인금융소
비자에게 얼마나 부당한지를 지적코저 의견을 개진합니다.
몇달전 싱가폴에서 롯데카드를 사용하려하는 데 갑자기 신용카드가 정지
된 것을 알고 난감함을 금할 수 없다가 카드사측에 문의하였더니 다른 금
융기관 연체가 7일정도 되어서 카드가 정지된 상태라고 답변하더군요. 자
기 카드사에서도 감독기관인 금융감독원에서 한국신용평가를 통하여 전산망
으로 깔아 놓은 프로그램에 의한 것으로 어쩔 수 업다는 답변만하고, 추후
한도 축소까지 하겠다고 하더군요.
먼저, 금융제제라는 것은 미리예고를 한다던지하여 금융소비자가 예견을
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에 관하여 개인이 대책을 마련할 최소한의 사전고
지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데 그러한 절차없이 무조건 타금융기관에서 며칠
연체되었는지 본인이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프로그램으로 카드정지시키
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하며 --> 그렇게 다른 금융기관 연체사실을 가지고 자기네
카드를 정지시키거나 한도축소를 한다면 금융기관이 하나만 있으면 되고 이는 한개의
금융기관이 전산으로 통합한 것과 다를 바가 업다고 판단하
며, 이는 소비자가 금융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봅니
다.
둘째, 3개월이상 신용불량자가 300만명이상인데 그사람들에대한 제재는
서면통보후 절차를 밟아서 제재를 가하면서, 오히려 단기연체자에 대해서
는 사전통지없이 더욱 가혹한 제재를 가하는 것은 형평에 맞지않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 최소한 며칠 전 휴대폰 메시지로 발송 등의 절차는 거쳐야 된가고 봄.
세상은 전산시스템으로는 제재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아무쪼록 추후 현실에 맞는 정책 보완등이 있으시면
좀더 잘사는 대한민국이 될 것으로 믿고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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