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생각처럼 진정되지 않고, 계속해서 소동만이 요란하게 요동치는 것 같습니다.
그 대표 선동에 서있는 것이 국민을 대표한다는 국회의원이라는 것이 더욱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어떠한 정치적인 편을 들려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회의원들의 모습에서
솔직히 국가를 위한 국민을 위한 목소리를 높인다는 차원에서 일삼아지는 행동과 언행 그리고
선동하는 모습에서 큰 실망감을 갖고 있어 글을 올립니다.
정권이 교체되기 전에 야당이 되었던 당이나 정권이 교체되어 야당이 된 당이나, 사실 서로의
권력투쟁과 자기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일환으로 국민이라는 말과 함께 표현되어지는
모습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모든 것이 제 눈으로는 감정적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가는 감정적으로 일처리를 하기에는 큰 일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몇일 전에 미국 신문에 난 국회 난동 사건의 기사를 보면서, 챙피했습니다.
미국 친구가 그러더군요."너희 나라 국회의원들 아직도 서로 안맞으면, 이렇게 싸우고 하냐고"....
다른 나라 친구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애기하더군요....
경제적인 역할로서 한국의 위상이 세계에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 것에 대해서 저는
자부심을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의 난동 기사는 부끄러움과 치욕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죠. 아직 국회의원들은 멀었구나.. 아직도 5류국가적인 국회의 모습을 보이며
국가는 사실 핑계이며 감정적이구나.. 하는 것을 말입니다.
저는 국회의원들에게 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국회의원 될정도의 능력이면
어떠한 학문적인 부분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자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도덕적인 것은 현재 우리나라 유치원에서 배우는 아이들보다 수준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먼저 국회의원 다운 모습을 갖추는 인격과 언행과
행동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짧은 생각에서 본 것이 아니고, 지난 10년 이상을 뉴스와 신문에서
본 모습을 생각하며,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국회의원다운 모습을 보이며 국가를 위해서 일을 하기위한 예의범절등을 제발 교육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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