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유세에 포함되 자그만치 500만원 보유세
내야 하는 서민 입니다. 서민.
이 집에 10년째 살고 있습니다.처음 이사 올 때
아이 교육 , 직장등 관련해서 이사 왔지 투기라고는 생각지도 않고 왔건만 내가 왜 그 많은 세금을 내야 합니까?
정부가 나라 살림을 이상하게 해서 집값 올려 놓고 그 올라 간 차익분에 보유세를 내라니. 집 하나 당랑 갖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무슨 그리 큰 이익을 봤다고 그럽니까. 집값이 올른건 사실이니
기분은 좋소 허나 그건 팔아서 이익이 실현 될 때 얘기고. 팔지도 안고 평생 주거 개념으로 살고자 하는데 왜 이런 불이익을 당해야 하냐고요.
차익이 있으면 흔히 얘기하는데로 불로소득이 있으면 아 팔 때 양도소득세 내면 되는거 아니냐구요. 아 양도소득세가 그런거 아닌가요.
그럼 예를 들어 내가 5000원짜리 모 회사 주식을 샀다가 그 주식이 5만원 되면 당신 주식 10배 올랐으니 주식 팔면 10배 이득이니 팔기 전까지 주식보유세를 내라는거하고 뭐가 틀립니까.
맹모가 투기 할려고 서당 근처로 이사 했습니까?
미 실현 이익에 세금 물리는 법이 어디 있냐고요.
아 세상 살다 보면 사람들 다 이런 저런 행운을 기대하며 사는거 아닌가요?
당랑 집하나 갖고 먹고 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정말 짜증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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