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에 반려동물인 개, 고양이까지 당연히 죽여야 된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국회의원이 버젓이 위촉되어 있는 동물보호법 자문위원에, 개 식용 합법화 발언을 한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에, 그 국회의원의 위세를 빌어 반려동물인 개까지 죽이자는 결정을 내렸던 농림부!
그리고 세계의 이목과 동물단체의 반발이 무서워 또다시 축소은폐에 들어가고 있는 농림부!
그따위 인사를 동물보호법 자문위원이랍시고 집어넣어 동물보호법 개정작업을 진행했던 농림부! 그리고 그런 안을 선진화된 동물보호법안이라고 세계에 공표할 농림부! 그런 인사가 당당하게 들어있는데 당신네들 말을 믿어라고? 당신네들에겐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이 물로 보이는가?!
기만과 사기는 농림부의 특허냐?
두번은 속지 않는다!
어디서 기만하려 드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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