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집을 가지고 있었던자로 매매가 안되던 차에 갑자기 하늘에 벼락 맞은 것처럼
검단신도시 발표로 하루 아침에 1억 이상 벌었습니다.
우리 식구는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가 서로 꼬집어보기도 했답니다.
음지에 빛을 내려주신 추장관님, 역시 훌륭하신 덕목과 정책입안자이십니다.
장관직 그만두시고 검단을 비롯한 신도시에 국회의원 출마하시면 따놓은 단상이십니다.
고맙고 고마우신 추장관님, 그러나 좀 아쉬운 점은 홍천에 제가 땅을 사두었는데 그곳에
신도시 발표가 빠졌다는 점입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곳에도 한 번 터뜨려 주셨으면 합니다.
전국이 형평에 맞추어 값이 오르는데 그곳은 아직 복지부동입니다.
한 번만 도와주시면 저는 추장관님을 평생 저의 은인이로 여기고 잊지못할 것입니다
검단주민중 일부는 추장관님을 \\\"검단을 金단으로 만들어주신 추장관님 만세!\\\"라
는 플
렌카드를 걸자는 주장도 있습니다.
추장관님에게 감사와 경배를 드리는 자가 비록 우리 뿐만이 아니고 신도시 주민 모두
가 지니고 있다는 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은평지구를 비롯한 신도시의 분양가를 낮춘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는데 믿는 국민은 거의
없으니 안심하시고 높은 분양가를 고집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역대장관X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서민들은 희망을 저버린지 오래이니 게의치 마시고 조자룡 헌
칼 휘두르 듯 마음껏 휘드르면 될것입니다.
땅 많이 사놓신 추장관님, 오늘도 아주 편안하시고 대박터지는 꿈 꾸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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