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공직자 비리 > 도박사이트 운영해 20억원 챙겨

개나 소나 다 도박하고 지랄한다..

눈은 있으나 보지 못하고 귓구녕은 뚫렸으나 듣지를 못하는 구나

노무현대통령은 청와대에서 24시간 보냈냐??

아니면 자동차 썬텐을 찐하게 해서 밖이 안보였냐??

집까지 가는길에 바다이야기 널린거 개나소나

다 보고 있는데 대통령만 못본게 신기하구나..

전국 PC가맹체인망 이용 기업형운영

(부산=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부산 서부경찰서는 29일 전국 PC가맹 체인망을 통해 성인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박개장 등)로 조모(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관리 직원 김모(29)씨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또 현금.수표 1천800여만원과 메인서버 7개 등 15대의 컴퓨터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충남 아산과 대구에 메인서버 7대를 설치하고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개설한 뒤 7월25일부터 8월14일까지 전국 502개 성인 PC방 가맹점에 '포커', '바둑이' 등 도박프로그램을 공급해 PC방 손님들이 온라인으로 도박을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딜러비 명목으로 도박금의 8％를 공제해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아 20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영업을 시작한지 불과 21일만에 2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얻었다"며 "이들은 서버를 옮겨다니며 경찰의 단속을 교묘하게 피해왔다"고 말했다.

경찰은 29개 총판과 502개 가맹점 업주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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