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에 공무원연금을 둘러싼 공무원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는 언론보도를 보며
소가 웃다가 갈 현재의 상황에 대해 한마디 하겠다
공무원들은 기존의 자신들이 받던 연금이 대폭삭감되는것에 반발하면서 노후
생활이 크게 위협받는다는등 이래서는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경제적 위기를
겪게 되어 아버지로써 남편으로서 자식으로써의 위상이 흔들린다면서 국민들
동정에 호소하고 있다 한마디로 개가 웃고 갈 이야기이다
사실 양질의 일은 거의 전부가 공무원들에게 있다 그들이 하는 업무강도가
민간에서 하는일과 비교해보면 알것이다
물론 힘든일도 있겠지만 편한일들을 찾아 다니는 그들의 습성상 기회만 되면
언제든지 신선놀음하면서 공무원생활을 하면서 급여를 받을수 있다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 그
런데 공무원들의 주장대로 그들 연금수준이 도대체 어느기준에 의해 작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국민연금기준으로 하면 그들은 몇배의 연금을 받는다
그리고 그들이 보통 서민보다 노후가 윤택해야 하고 많은 연금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다 일반서민들의 노후가 어떤지 대한
민국의 실상을 모르고서 뻔뻔스럽게 공무원들은 자신들의 탐욕에만 눈이
멀어 국민들을 희생하라고 외치는것인가?
그들이 그런 주장을 하려면 한가지 그들이 눈감고 뻔뻔하게 외면하는 공무원들
밑에서 그들을 위해 일하는 비정규직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도대체
그들은 이들 비정규직문제를 외면하면서얼마나 비양심적인 주장을 되풀이
하려는가?
공무원들 밑에서 일하는 비정규직들은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급여도 휴가도
노후도 없이 일하고 있다 언강생심 매년 고용보장만 된다면 하는 바램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데 이들앞에서 연금이 적다고 뻔뻔하게 무슨
주장을 하려고 하는가?
많은국민들의 희생을 강요하게 되는 현재의 사태는 공무원들의 특권의식에
서 비롯된 일임을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왜 공무원들이 국민과 다른 연금을
받아야 할 정도로 무슨 큰 희생을 하면서 일한것도 아니고 그들의 일이 또
그런 명분을 가지는것은 더욱 아니다 일반국민들과의 형평성 법앞의
평등과 일반 힘없는 서민들의 생활상을 보더라도 현재 공무원 단체의 주장은
악마의 파렴치한 주장일 따름이다
자신들을 위해서 다른 선량한 대한민국의 국민을 파국에 몰고가려는
어리석은 투정일 따름이다 그들은 퇴직후에도 양질의 직업에 종사할 기회가
일반국민보다 월등히 많다 관피아는 이미 여러차례 언론보도에 의해 밝혀졌고
이문제는 결코 근절될수 없는 문제 이기 때문에 이런 양질의 직업에 접근할수
잇는 균등한 기회가 원천봉쇄 당하고 있는 상태에서(이것도 공무원들의
철저한 배제로 인한 사태임을 직시해야한다)
여러가지 보장된 기회만으로도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과유
불급의 대우를 더이상 용납해서는 안된다 공무원연금은 필히 개혁해야할
현재의 과제이며 절실한 필요이다
공무원들이 떠드는 말에 일희일비 할 필요 없고 들어 볼 필요 없는 헛된소리
일뿐이다 자중하기 바란다 공무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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