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후에 배고픈 시절 "떡값"은 그냥 "미풍양속"으로만 여겨지었지요.
본인은 공무원으로 군사정권시절부터, 문민정부,국민의정부,현정부
까지 공무원생활을 하고 있지요.
그런데 명절전후에는 집장만하는 "떡값이" 공무원범죄이고 하지
말라고 했지만,공무원행동강령이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행하여
지고 있지요.
돈을 받아 챙기는 부서와 사람은 따로 있지요.
개내들이 받아와서 선물을 사서 서로 나눠먹지지요.
관서의 장이 준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을 업무와 관련된곳에서
받아온것이지요.
"국무총리 합동점검반"에서 점검한다고 조심하라고 하지만
코방귀도 안끼고 옛날방식대로 지금도 받는것을 듣고있지요.
걸리면 재수없는 것이고요,걸리지않으면 재수있는것이지요.
왜 이런 부정부패가 근절되지않는지 아시는지요.
그건 인사,감사(또는 감찰)권을 쥐고 있는 관서의 장의 내식구
감싸기에서 비롯된것이지요.
이상태로 간다면 100년이되어도 떡값받는 관행이 고쳐질수 없지요.
그 공무원조직의 관서의 장이 그 조직내의 직원들에 대하여 손바닥
보듯이 보고있으면서 떡값받다가 걸리면 나몰라하는것도 "뻔히 알
면서 받은 사람만 홀로 총대매고 관서의장은 빠져버리지요.
떡값받는 공무원을 관서의장은 훤히 알지요.
그러면서도 방치하지요.
비리공무원을 관서의 장이 인사권으로 보호해주고,비리공무원을
감시하는 공무원을 감사권(감찰권)으로 감시하지요.
이런일이 관행처럼 되다보니, 댓가가 없는 떡값은 뇌물이 아니라는
생각이 독버섯처럼 "도덕불감증"으로 자리잡고 있지요.
떡값을 주는 공무원 관련기관은 최소 떡값준값에 5배에서 수십배.
수백배를 국민들 호주머니에서 적법을 가장해서 빼내지요.
떡값뇌물을 근절하려면, 무조건 관서의 장과 인사,감사(감찰)담당
자들부터 갈아치우지 않으면 절대 근절되지않지요.
사실인지,아닌지는 두고보면 알지요.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 적발된것은 하수들이 하는짓이지요.
절대로 적발되지않지요.
정부부처에서 하는일을 뻔히 알고 있는데, 빠져나갈 구멍을 모른다
면 병신소리를 듣지요.
떡값을 받다가 걸리면 관서의장,인사담당,감사담당을 인사조치하지
않으면 절대로 근절되지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되지요.
본인은 누가 언제 어디서 떡값의 뇌물을 받고도 도덕불감증으로
당당히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지요.
그렀다고 양심선언하다가는 증거를 없애고 닭발내밀면 공무원생활
끝이라는 생각에 그냥 숨을 죽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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