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는 현찰만 받지요. 시내버스나 전철에 사용되는 카드는 절대로 받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톨게이트는 도로공사 가 아니지요. 도로공사에 있다가

퇴직한 사람이 운영하는 개인회사 입니다. 고속도로상의 모든 톨게이트가 개인회사 입니다.

고속도로 이용자들이 내는 현찰은 모두 한국도로공사 예산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비비꼬인, 얽히고 ˜鰕?사연이 있지요. "고속도로요금 삥땅" 이게 사연입니다.

만일에 지하철에서 사용하는 카드를 사용하면 삥땅을 못합니다. 톨게이트(개인회사) 와

도로공사가 짜고 저지르는 "삥땅" 을 위하여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카드를 사용하면 입금액이 모두 전산화되어 삥땅을 못 하니깐요.

고속도로 이용료가 턱없이 비싼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삥땅"   ""삥땅""  ""삥땅""  "삥땅"....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지요. 고속도로 요금 삥땅을 위하여 길게 줄서서 현찰을

내야 하니깐요.

국정감사 하는 국회의원 나으리들은 도로공사에서 로비자금 받아 잡수시는데만

정신 팔리지 말고 "톨게이트 비리" 를 밝히시오.

"천문학적 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