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고가도로설명회에 참석하고 울분이 터져 부산시에 물어봅니다.
부산시에서는 화명신도시에 주민들을 부산시민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만약 부산시민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아래의 질문에 납득이 가도록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화명신도시는 정말 계획된 신도시 입니까?
2.해운대,장유 신도시에는 전주가 없는데 왜 화명신도시에만 전주가 있는지? 요즘 도시미관상 좋지 않고 위험 해서 시내중심지에는 많은 돈을 들여 지중화를 하는데 여기 화명신도시는 도시계획을 해서 건설했는데 왜 전주를 세워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을까?
3.북구청,화명역을 부각시켜 분양을 했는데 북구청부지는 허접한 공원으로 화명역은 기차가 서지 않아 있으나마나한 역으로 변해있는데 분양할려고 필요도 없는데 만들어 놓은 건지?
4.요즘 있는 “고가도로”도 철거를 하는데 왠 “고가도로”? 그것도 중심지에 그럼 화명동을 죽이자는 것인데. 화명동은 죽어도 부산교통이 좋은 좋아지면 된다는 것인가?
5.설명회에서 다른 대안으로 기찻길을 조금 수정하면 안되냐고 질의를 했더니 공무원 활 “안됩니다” 왜 안됩니까? 라고 물었더니 “제생각에 안됩니다”라고 답변하는 , 자 부산시장님께 물어 봅니다.
시장님 !!
부산시민을 위해서 있는 공무원이라면 “부산시민”이 건의나 문의를 하면 공무원 개인생각에 된다 안된다를 결정해서 답을 합니까?
적어도 부산시민을 위해 있는 공무원이라면 철도청에 공문을 보내고 또 철도청담당자를 찾아가보고 최소한의 노력은 해본 뒤에 안되면 안된다고 답변을 해야 되는게 상식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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