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가 이런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1.사건배경: 농림부와 지방자치단체는 2000년, 66년 만에 구제역이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발생
해 충청도 지역까지 확산돼 2000년에는 182농가에 2,216마리, 2002년에는 163개의 농가에
160,156 마리가 살처분(殺處分)함
2.사건개요: 이중 대부분을 무단 생매장(산채로 매몰)함으로써 법규를 위반하고 산채로 동물을
위반함으로써 동물보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동물학대의 금지규정과 동물의 도살방법 등의 규
정에 위배할 뿐만 아니라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명백히 어긋나는 불법행위이다.
3.현장목격자진술중: ....이렇게 잔인하게 생매장을 하면서, 흙을 비집고 올라오는 포크레인으로 돼지를 가격하여 타살하여 그 참상이 말로 하지 못할 지경이었다. 심지어는 그 다음날 돼지들이 흙을 파헤치고 나온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하니, 동물의 학대로는 세계적인 유례가 없다. 돼지를 생매장한 지역에서는 지나가는 주민들이 돼지들이 울부짖는 소리에 귀를 막았다고 한다. 또 어린 돼지들은 모조리 쇠파이프로 때려서 죽이는 경우도 흔하였다.
민주사회에서 정부가 국민의 눈이 두렵지도 않는것입니까?
인간으로서 용서하지못할 뿐더러 국민보건의 관점에서 분노를 일으키는 이사건은 강력 조사 후
엄정 처벌이 당연하다 사려됩니다.
국민으로서 치를떨게 만들고 국가를 혐오하게 만드는 이사건 다시한번 청와대의 엄정한 수사,처벌지시 부탁드리겠습니다.
016-865-7532 김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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