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시 구로구 개봉3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3일전서부터 저희집앞 길을 파헤쳐 공사를 하더군요
하루 이틀은 아~ 길을 새로 내줄라고 공사를 하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사는 골목 라인이 꽤 깁니다
거의 500미터 이상은 되니까요 하루 이틀은 그냥 참았습니다
불편하지만요 하지만 오늘은 도저희 납득이 안되는 일이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오늘 출근길에 길을 나가니 여전히 공사중이더 군요
제가 집에서 나와 큰길로 빠지기 위해 나갔는데 공사인부가 길을
안비켜 주는겁니다 포크레인 작업중이었는데 비켜달라고하니
어이없이도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500미터 이상돼는 거리를 후진을 해야했습니다
공사 지도하는 공무원도 없었고 그냥 인부들끼리 본인 할몫을 하더
군요 그래서 이러한 불편사항을 담당구청인 구로구청에다
민원제기를 했습니다 저는 위의 내용대로 말을 했습니다
상담원분이 이러시더군요 알아보고 전화를 해주겠다고
전화가 당연히??안오더군요 10분뒤에 제가 다시 전화를했습니다
또 그분이 받더군요 다시 애기를 했습니다 공사 담당자가 누구냐고
왜 공사를 이런식으로 하냐고 그사람과 통화 하고 싶다고
그러니 그 여직원분이 알았으니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전화 드린다고 ... 기다렸습니다
전화가 이번에는 오더군요 30분만에...
한다는 소리가 그공사가 구로구청에서 행해지는 공사가 아닌것같습
니다 한전이나 도시가스에서도 그런공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아니면 개인 사업자가 공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이 여직원은 멀 알아본건가요? 하는것 같습니다 하더군요 아닌것
같습니다 따위의 말은 알아보지도 안고 추측으로 하는 말인가요?
그럴꺼같으면 왜 민원업무를 보져? 그런사람들 자리메김하라고
세금 내는거 아니잖습니까? 그 여직원이랑 다섯통화 넘게했습니다
그래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 공사 담당자라는 사람한테서...
전화해서는 한다는 소리가 사장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죄송하다는 말보단 시정을 해야하지 안겠냐고
그래도 죄송하답니다 시정하겠다는 말보단 죄송하답니다
저같은 사람이 그골목에 못해도 50가구이상이 있습니다
공사 담당자가 토요일이라고 공사현장에 나오지도 않고 공사
지도도 안하고 그 사람많이 사는 골목에 포크레인으로 공사중인데
담당자가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러다 사람이라도 다치면
어쩌겠습니까? 정말 무책임합니다
그거 역시 청에서 승인이 났으니 행해지는 거겠죠?
정말 구로구청장 이나 저랑 상담하신 분이나 공사 담당자분들
공무원 주 5일 근무제라고 이래도 됩니까?
그럼 공사도 주 5일 근무제로 해야죠~ 자기 쉬는날이라고
안나오고 공사는 시작하고 이게 뭡니까?
이래서 우리나라 진짜 피땀흘려 고생하시는 공무원분들이
욕먹는거 아닙니까?? 진짜 고생하시는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구로구청 이래선 안됩니다 자기 멋대로 행하고 거기에 대한
책임감은 전혀 없는 겁니까? 본인들 집앞에서 그런 일이있었음
그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참고로 저랑 상담한 분은 제 민원을 위해 현장까지 나오셨답니다
근데 그분이 나오셨을때 담당자분은 현장에 있었을까요?
본인은 있었다 하더군요 그럼 어디있었을까요?
근무태만에 근무이탈아닌가요? 이러고 월급은 때맞춰 받아가지요?
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각성좀 하십시요 구로구청장님~
상담원분은 임진경씨구요 현장담당자분은 양문우씨라 하더군요
알아서들 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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