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두서없이 발생한 상황을 시나리오식으로 작성합니다.
저는 2008년 4월 25일 17:00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1128-10 현대해상빌딩 15층에서
손해보험협회주관 모집사용인 시험을 응시하기 위하여 응시 장에 입실 중
감독관의 자리 배석 시 수험 번호와 상관없이 착석도중 감독관의 말씀 중
공공 시험에서 사용해서는 안될 언어(씨 팔..2회) 사용으로 이러한 욕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상기된 표정으로 단상에서 내려와
응시 방해목적으로 왔으니 퇴장하라는 지시에 욕하시는 것 시정해 주세요라고 하는게
시험방해입니까? 라고 하니 밀치면서 당신 어느 회사에서 시험 봐..
하면서 공공시험 감독관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응시장 밖에까지 밀치면서 당신! 몇살 먹었어!라는 말에 00살이라 답변하니
나는 53살 먹었는데 어린 놈이 싹아지 없이 하면서 멱살을 잡고 몰아붙였습니다.
계속 멱살을 잡기에 놓으라고 했는데 놓지 않아 아이씨! 라고 저도 딱 한마디 했습니다.
같이 멱살 잡을수도 없고...시험응시도 못하고...너무나 일방적으로 당하자니 답답합니다.
이런 도중 30여분쯤 지나 응시장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경인지부 부지부장께서
시험 응시토록 조치했으니 응시를 권유했으나 이러한 상태에서 응시는 의미없습니다라고
답변 후 응시시간 종료를 기다렸습니다.
종료 후 부지부장의 대리사과로 이해하고 당사자(김성재)의 욕설 사과만하면
이해겠다 하였으나 잘못한게 없다는 말에 사무실로 귀가했으나 너무나 답답합니다.
아직도 어느 회사야!!!하는 이러한 공공기관의 근무하시는 분이 있다는 게 안타 갑습니다.
이제 정년이 3년밖에 안 남았으며 000지역인으로 말투가 그러하니 이해하라는 말도
설득력 없고 안타갑습니다. 어느 시험 응시자가 시비하러 시험 보겠습니까.
당신은 시험 방해하러 온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갑네요.
향후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토록 시정 부탁합니다. 그리고
인천지부 최고책임자께서 음성민원 접수사실을 아시었는지 오셔서 형식적인 말씀과
두 분이 각자 상이한 말을하니 000씨는 원칙대로하고 저에게는 알아서 하세요라는 말씀은
최고 리더로써 정말 아쉽습니다.
제 주장을 요약하면
1. 감독관의 욕설에 대하여 사과요구
2. 준 고시(손해보험협회주관 대행)라는 시험에서 수험번호와 상관없이 무작위 착석 응시
3. 협회 근무한다는 횡포(어느 회사야!!!강하게 수차례 언성)
4.무마책으로 별도 응시제안 등 지부장 말씀처럼 원칙을 지켰으면 함
결론적으로 대통령께서 움직이는,일하는 머슴 공무원상이 현직에서 정말 아쉽습니다.
7963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