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행정의 엉터리 민원 정책이 국민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실로부터 12월 8일 민원서류를 받았는데,그 내막은 제가 국민고충위에 제출한 민원을 국민고충위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실로 이송했고 서울 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실에서는 서초경찰서 청문감사관실로 이송을 했으니 문서번호 청문감사담당관실 8050호의 서류를 보면 알수 있듯이 국민고충위에서는 우편 배달부 노릇을 하는 기관입니까? 차라리 "국민고통우체국" 이라고 이름을 바꾸시죠.
민원을 발생시킨 행정기관을 국민고충해소기관으로 둔갑시킨다면 이런 마피아적 구조에서 지방자치경찰제도 경찰의 수사권 지휘도 제대로 뿌리 내릴수 없으며 일단 여기저기 똥이나 싸갈기고 보자,화장실은 그 다음에 차차 생각해서 만들자는 생각은 나라를 황폐하게 만들뿐입니다.
민원인이 다람쥐 입니까? 다람쥐 체바퀴 돌리듯 하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필요하기는커녕 국민에게 해만 끼치는 위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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