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고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도대체 적십자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알수가 없군요....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야할 관공서가 어떻게 국민을 죽이는 일에 앞장을 설수가 있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네요.
도대체 어느나라을 위한 적십자인지 도저히 납득할수도 이해할수도 없다. 도대체 어떤 담당자들이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 했는지 이름을 왜 발표하지 않는가?..만약 당신네 가족중 하나가 에이즈균이 들어있는 혈액제제를 맞는다면 이런식으로 일 처리를 했을지 의문이다.
몇년째 똑같은 일들이 반복되고있으니...정말 화가 난다.
국민들이 낸 혈세로 국가가 운영하는 적십자사가 어떻게 국민들에게
이렇게 할수있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을 위한 기관인지 묻고싶다..아니 따질 것도 없다. 관련자를 다 구속해야지.
나는 그 몹쓸 혈액제제를 지속적으로 투여를 해야하는 가족이 무려 두명이나
있다...생각하면 할수록 눈물밖에는 나지가 않는다...
당신들이 한짓은 한 개인이 아닌 그 가족들까지 죽어가게 하고 있다는걸
도대체 알고나 있는지...할수만 있다면 당신들에게 똑같이 갚아주고싶다.
한번도 아니고 벌써 몇번씩이나 반복해놓고 실수라는 식으로 넘어가다니..
그런데도 식약청은 또 거짓말 발표를 하다니... 당신들의 범죄행위는 끝이 없구나
당신들이 직접 한번 맞아보시지...
그러고도 아무 문제 없다는 식으로 얘기할수있는건지...
정말...정말 내 나라가 한국인게 너무나 원망스럽다....이런 일이 미국에서 일어났다면 발칵 뒤짚혔을 것이다. 관련자들은 그 날 즉시 줄행랑을 치던지 구속‰瑛?것이다....
일이 터질때마다 눈가리고 아옹하는 것은 이제는 절대로
용남할수가 없다...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들거라는 식의 태도는 이제는
절대로 용서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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