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에 계속 참여하는 대다수 직원들은 초과근무 자료확보를 못했을겁니다.
이미 피고(서울시장측) 변호사와 다 합의가 되서 자료확보가 허락되었다고 하였으나 현실은...
저 또한 첫번째 근무지에 복사용지를 가지고 가서 복사한다고 했다가 서무가 센터장에게 보고
하는 바람에 허겁지겁 센터장이 상부의 지시가 없으면 안된다고 해서 결국 복사를 중단하고
귀가를 종용하여 귀가하였습니다.
두번째로 근무지에 가서 자료확보를 하려 말하였으나 서무부터 상부의지시가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근무일지 복사 및 보여줄수도 없는 것이므로 돌아가도록 종용당하여 센터장에게
변호사측과 다 합의가 된 사항이라고 말하여도 진정 복사나 자료확보를 하려면 근무지 소방서장
명의의 공문을 통해서 보내오고 행정팀에서 심의를 거쳐야 유출이 가능할수도 있다고 하여
그냥 돌아왔습니다.
2번씩이나 당했는데, 다른 직원들은 단 한번으로도 자료확보가 좌절되어 포기했다합니다.
어렵게 소송취하 압력에도 굴하지않고 계속 왔는데, 이제는 자료확보를 못하게 만드는군요
서울소방방재본부에서 소송취하를 종용하더니,이번에는 자료확보를 하지못하도록
소방서에 지시하지 않았지요?!
서울소방방재본부의 지시가 없이 소방서장,센터장,서무가 멋대로 행동할수 있을까요?
명백히 소송의 당사자가 아니면 나서지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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