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관악구에 살고 있습니다..
어제 이곳에서 국회의원들이 차를 타고 다니며 유세를 하는 내용을 들어 보았습니다...
국회의원이 차에서 마이크로 유세를 하는데 그 내용을 듣는 사람들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세하는 주변에서 배포하는 홍보 전단지를 받아가는 시민들은 거의 없었고 전단지를 받기를 거부하는 모습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유세를 하는 의원 후보와 찬조 유세를 하는 사람은 관악구를 어떻게 발전을 시킨다거나 나라를 어떻게 발전을 시키겠다는 정책은 한마디도 안하더군요....
단지 표를 많이 달라고 하며 상대당의 비난과 행정 인선에 대한 비난만 하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물가가 많이 오른 것을 탓을 하는데 그래서 유세하는 주변 시장 채소가격을 보니까 대파 한단에 1000원 시금치 한단에 500원 쪽파가 500원-1000원을 하는 것을 보니 물가의 오름세는 안정을 되찾아가는 모습인데 표를 얻기 위해서 현실을 조사도 안하고 무조건 비난 할 것을 찾아 표만 받으려고 하는 정치 유세는 지역 주민들도 싫어하고 저도 듣기가 싫었습니다......
그렇게 비난조로 주장하는 것은 대선에서도 별 효과를 못 얻었는데 총선때도 표를 얻어 보려고 또 비난조로 주장하는 의원 후보들을 보면서 생각되는 것은 그렇게 국민들의 생각도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의원 활동을 한다는 것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는 비난만 일삼으며 유세를 하는 사람들은 이번 총선에서 절대로 안찍어 줄 생각입니다...
7950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