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다가 서울로 올라와 지하철을 이용하는데요 ..
여성만 탈수있는 칸을 만든다고요 .. 재가 거기 타있으면 어떻게
할껀꺼요 ..
자리옮기라고 할껀가요 .. 아님 내리라 할껀가요 .. 참 어이없고
이해가 가지않습
니다 .. 그칸에 타고있는 사람이 남자라는 이유로 옆으로 이동을
시킬껀까요 ..
정말 거지같은 정책을 만들어 서비스라고 내놓았습니까 .. ?? 시민
의 발인지하철
은 모든 서울시민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어야 합니
다 .. 근데 그칸에
는 접근도 하지말라구요 .. 이건 너무 권리에 어긋나는 처사라 할
수있군요 .. 여
성용품을설치하여 서비스 하겠다구여 .. 지금 차별하십니까 .. 남
녀노소 누구나
같은요금내고 타는 지하철 아닙니까 ..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 시
간촉박에도 그
칸은 일체 타지말고 다음열차를 기다리라는건가여 .. 할아버지나
어린이 몸이 불
편한 승객도 ?아내시겠군요 .. 그리고 외국인이나 우리자녀들이
왜 여자칸이 따
로있냐고 물어보면 남자들이 여자들을 불편하게 한다 또는 남자들
이 추행해서
그렇다고 해야겠네요 .. 참 부끄럽고 이미지가 깨지는군요 .. 도시
철도공사에서
는 약자배려를 하는쪽으로 좋게 말하겠지요 .. 하지만 실제로 이용
하는 이용자의
생각은 다릅니다 .. 남자와 여자가 떨어져 이용해야 편리한 지하
철 이용이 될까
여.. ??
저는 주관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따로이용하든 .. 같이 이용하든
그 문제가 중요
한게 아니라 이용승객을 차별하고 격리시키는 서울시와 도시철도
의 정책이 억울
하고 편리한 시민의 발을 남성이라는 이유로 칸을 제한한다는 것
은 너무하다 생
각합니다 .. 도시철도를 선호하고 계속타왔구 타게될텐데 .. 너무
귀 공사에 실망
이 큽니다 .. 담달 여성칸이 생기면서부터는 귀공사열차 타지않겠
습니다 ..
도시철도 타면 기분도 나쁘고 차별당하기 싫습니다 .. 차라리 버
스 타고 다닐랍
니다 .. 승객을 차별하고 제한하는 정책에 배신감과 실망을 느낌니
다 ..
(지하철을 이용하는 남성승객 여러분 도시철도 이용하지말고 공사
에 단체로 항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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