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운상가에서 장사를한20년정도한50대의 장사꾼임니다
어느날 갑자기 청개천을 복원한다고 하더니 세운상가 를철거해서
공원을 만드다고함니다 그런데 서울시는 상인들을얼마나 무시하면
보상협의를한다고하더니 상인들에게 갑지기 말도안되는 금액을제시
하면서 받을려면 받고 안받으면 상당한불이익을준다고 하면서 협박
공갈을 하는건지 이것이협으란말인가요 불쌍한 우리영세 상인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한번의감정평가로 모든것이결정되는검니까
저히는어디로 가야하나요 영업보상이라 하면서 2000만원정도 던져
주면 되는건가요 잠도안오고 살길은막막함니다 저히가 죽으면 나라
는 좋아지나요 그래도 국민을 죽여서는 안되는거아닌가 생각됨니다
서울시는 개발논리에 밀려 죽어가는 국민은 없는지 한번생각해보
면 나라가 망하나요 국민없는 국가는 없음니다 국가는 국민을 위
해 써비스하고 봉사해야한다고 생각됨니다 국민을 위해봉사하지
않는 행정기관은 국민위에 군림하는 행정기관은 우리국민은 더이
상 좌시하지않을것이다 남대문을 교훈을 되세기면서 서울시는 한
번더 상인들의 말을 들어주십시요 우리상인들은 많은걷을 요구하
지않음니다 나는 삶이 두렵다 죽움......
7931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