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무원들은 참 웃깁니다..
구청이나 동사무소 가면 공무원증 차고 근무를 합니다.
그런데 외근근무하시는 분들(특히 공무수행차) 은 전혀 그러지 않네요..
본인의 신분을 확실히 나타내야 시민들이 질문할건 하고 항의할건 하는거 아니겠나..
우리 사하구쪽 현장 근무자들은 전부 직원증 착용하던데,,,
다른쪽 가니깐 전혀 그런게 없네.
특히 양정 상수도사업본부에 수도때문에 다녀왔는데...
거긴 사무실직원이나 현장 검사하러 오신 분들이나 전부 직원증을 패용안하시네...
공무원인 게 부끄러워서?
아님 꿀리는 게 있어서?....
아님 낮에 나가서 슬슬 놀기때문?....
부산시장님....
부산시 공무원들 전부 공무원증 차고 다니게 해 주세요....
어디를 가더라도 꼭 목걸이 처럼 하고 다니라고 하세요...
이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일반 직장 가서도 사원증은 기본으로 꼭 차고 다니는데..
근데 부산시를 대표한다는 공무원들이 안차고 다니면 이건 말이 안됩니다.
특히 현장근무자들은 꼭 공무원증 차고 다니라고 하세요..
그래야...시민들이 안전하게 뭘 물어보고 아님 질문이라도 하지요..
제가 지켜봅니다..기본에 충실합시다..공무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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