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바다이야기등 사행성오락기는 명명백백한 도박입니다. 여기에 관련된 자들이 하는 이야기는 궤변이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얄팍한 행동입니다.
이 사안은 요즘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권력형게이트니 정책실패니하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엉뚱한 곳으로 몰고가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말장난에 불과한 것입니다.
단언하건데 이유야 어찌되었든 이 정부가 이번에 벌린 짓은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장소에 국민을 상대로 도박장을 개설하여 하우스(도박개장)를 차린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노무현 대통령은 하우스장, 문광위 및 기타관련 기관들은 도박설계자, 행정기관및 정치인은 도박방조자, 기타 게임업에 종사한 자들은 꾼들 모집책으로 하여 서민들의 피같은돈 30조원(언론의 발표는 그렇지만 실제는 그 몇배가 될 지도 모릅니다)을 사이좋게 분배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법을 집행하시는 분들이시기에 이해가 빠르시겠지만 우리국민들 50%이상이 즐기는 오락이 고스톱입니다만 이것조차도 점100원짜리 고스톱도 입건이되면 도박죄로 처벌을 받는 것이 현실일진데 어찌하여 이 정부는 수백,수천만원이 오가는 도박을 방조를 넘어 오락게임이라는 미명아래 허가까지 내준단 말입니까?
이정부 명칭이 참여정부가 맞긴 맞는 모양입니다.
전 국민들이여 모두 힘을 합쳐 도박에 참여합시다!라는 궐기대회라도 열어야 하지않겠습니까?
이런 사행성오락으로 가산을 탕진한 서민이 몇이며, 빛에 쪼들려 삶을 포기한 사람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바라건데 차제에 거리에 독버섯처럼 자리잡고있는 성인오락실,불법PC게임방등 서민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것들을 일제히 청소하여 일벌백계하시어 이 땅에 다시는 오늘과 같은 불행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주시길 간청드립니다.
재삼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오락게임산업육성이라는 등 말장난으로 국민을 고통에 빠지게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아시다시피 오락게임은 지금도 인터넷에 접속하면 무료로 지금의 사행성오락과 똑같은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번기회에 정말 영화 "공공의 적 2편"과 같이 실의에 빠진 국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실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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