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살던 주부가, 때약볕이 온몸을 내리 쬐면서 숨쉬는것 조차도 힘들구나 생각하면서1인 시위라는것을 해보았고 투쟁가라는것을 불러 보았습니다. 상관없는 사람들이야 왜 저짓이냐고 비웃고 지나칠지라도 우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식들 떼어놓고 나와 등과 얼굴로 흘러내리는 땀사이로 피눈물을 흘리면서 이를 앙 다물며 하루하루 생존권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있는자들 더 배불러 터지게 하고, 없는 서민들 더 피눈물나게해서 통곡하게 하라고 뽑은 국회의원님들 아니십니다.
서민을 위해 만든 임대차 보호법이 서민들을 길거리로 내몬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써 책임있게 부도아파트 임차인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서 진정 서민을 위한 정당으로 발돋움 하십시요. 제발 이번에는 서민살릴수 있는 특별법을 만들어 부도 임대 아파트 입주민의 피눈물나는 임대보증금을 지킬수 있게 해주십시요. 저희들에게 희망을 주십시요. 역사의 흐름속에 우리 부도임대 아파트 임차인의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십시요. 임차보증금 보장을 위한 특별법제정에 힘써 주십시요. 당신을 지켜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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