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 바이오텍이라는 외국계 제약회사가 있다. 세계적인 생명공학회사 크루셀그룹의 자회자이자. 연매출 천억원에 달하는 나스닥 상장기업이다. 작년에는 ‘퀸박셈’ 이라는 첨단혼합백신을 만들어내 유아들이 걸리기 쉬운 주요 질병인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 간염, B형 뇌수막염 인플루엔자를 예방할수 있는 항원백신을 만들어내 WHO의 최우선 백신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그런 기업을 지자체와 녹십자가 보상금을 노린 알박기로 매도하고 내년까지 나가라고 한다. 2015년까지 계약을 맺고 5년은 자동으로 연장되는걸로 계약한것은 바로 녹십자였다. 지금와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나가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외국기업에서 한국을 신뢰할수 있다는 것인가?
지하철공사구간과 상당히 떨어져 있고 용인시에서는 개발계획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한마디로 지자체와 녹십자가 네델란드 기업을 상대로 사기치는 것이다. 세계적인 제약회사를 상대로 억지를 쓰는 자체가 얼마나 마인드가 천박하고 썩어빠졌는지를 알수 있는 것이다. 과연 네델란드에서 한국에 투자하겠는가? 크루셀그룹은 전세계에 9개의 자회사가 있다. 그중에서 한국처럼 잘돌아가는데도 내3922;는 나라는 없다. 지금 문제가 잘못되면은 나중에는 네델란드가 아니라 유럽상공회의소에서 아예 유럽기업의 한국투자는 가로 막을수도 있다. 당연한 것이다. 유럽상공회의소는 유럽기업인들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한국기업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다. 투자위험지역에 왜 추천하겠는가? 유럽기업들이 한국정치인들의 말을 믿겠는가? 솔직히 믿지 않는다. 당연한 것이다. 유럽상공회의소의 회장이 단 한마디만 해도 사실 투자는 무산되는 것이다.
무슨 정부관료들의 AI대책이 삼계탕을 쳐먹는게 대책이라는 것인가? 살처분하던 군인에게서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는데 국제관례타령이나 하고 있다. 무능도 정도가 있는것이다. 인체감염이라는 문제는 심각한 문제이다. 한술더떠서 살처분지역에서 침출수가 가스관을 타고 역류를 하니 대책이라고 톱밥을 뿌리는 한심한 짓까지 하고 있다. 대부분 주민들이 지하수를 먹는 지역에서 지하수가 오염되면 결국 죽으라고 하는게 아니고 뭔가? 무슨 공무원들 수준이 아프리카 미개국의 수준인가? 처음부터 살처분의 경우도 김대중, 노무현정권에서 적당하게 하고 넘어갈려고 나온 대책이다. 그때의 실패작들이 정책을 짜고 있으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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